이라크에서 6월까지 원유 수출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던데 이는 향후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산유국 중 하나인 이라크에서 원유수출을 6월까지 일정량 미만으로 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 금리 인하 시기도 지난번 CPI, PPI 수치 때문에 지연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이라크의 원유 수출제한은 미국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라크 원유 수출로 인하여 원유의 가격이 상당히 오를 수 있고
이에 따라서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 수출이 제한된다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처럼
천연자원을 수입하는 국가들의 부담이 좀더 커질것 같고.
미국 경제에도 여파가 미칠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러시아의 푸틴이 재선되면서 국가간의
긴장감이 유지되는데 유가까지 폭등하면 많은 어려움이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라크의 원유 수출 중단 발표는 원유 가격 변동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 이라크의 원유 수출 제한은 원유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 원유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국제 경제적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수 있는데 이라크의 원유 수출은 국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수출 제한으로 인해 국제 경제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라크의 원유 수출 제한 소식은 세계 원유 공급량 감소 우려를 반영하여 국제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경우, 에너지 가격 인상은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를 더욱 부추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금리 인하보다는 지켜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역시 에너지 수입국으로써 국제유가 상승은 물가상승 압력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수출 주도 경제구조여서 금리 인상보다는 환율상승 우려가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이라크 원유감산은 세계 경기 둔화 우려를 더욱 키우는 동시에, 인플레 압력과 금리인상 압력을 높이는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이라크의 원유 수출 제한에 따른 한국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라크는 매장량으로만 보면 5위 이내에 들어가는 원유 대국으로
수출량을 제한하게 되면 아무래도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오르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러면 원유 수출이 크게 작용하는 한국의 모든 면에서 물가가 오르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라크는 생산목표 초과분을 상쇄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원유 수출을 330만배럴(2월 대비 13만4000배럴 축소)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제한은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유의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유의 상승은 물가의 상승을 가져오고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 압박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