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리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2021. 06. 14. 00:33

자기전에 너무 피곤할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이면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좀 들려서 힘듭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증상이 나타나는 건가요?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어떻게 치료해야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것일까요??


총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외 원인으로는 나이에 따른 변화, 강한 소음에 따른 손상, 기타 원인 미상의 감각신경성 난청,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 약물로 인한 청각 손상, 뇌신경 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비청각성 이명의 원인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 질환, 혈관의 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질환, 당뇨, 근육의 경련, 외이도의 막힘, 턱관절이나 목뼈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정확한 원인을 찾기위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합니다.

2021. 06. 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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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외부로부터 청각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발합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가 약 70% 이며, 귀 안쪽 내이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20%, 소음이 15%, 그 이외에 두경부 외상이나 중이염, 약물,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명의 치료법이 뚜렷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최근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물요법 : 과학적으로 입증된 약은 없으나 증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될 경우 원인 질환을 우선 치료하며, 신경안정제, 항우울제는 이명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보청기 :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된 환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상담, 자극을 통한 이명 재훈련 요법

    특별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큰 소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6. 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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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는 71%, 원인불명인 경우는 29%이며, 추정 가능한 원인은 내이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 및 중이염 7%, 약물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명이 있는 경우 청력저하가 동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청력 저하가 동반 되는 경우라면 치유가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우선은 이경으로 귀 안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귓속에 귀지로 막혀 있거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뇌혈관 이상이나 청신경종 같은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명 재훈련 치료를 이비인후과에서 시행 하기도 합니다.

      2021. 06.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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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난청을 동반하는 이명과 동반하지 않는 이명으로 나눕니다.

        난청이 동반되는 이명은 그 원인을 발견해서 치료 하는 것이 가능하나 난청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 및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이 동반되는 이명으로 외이도의 귀지, 고막천공, 삼출성중이염, 만성중이염, 메니에르병, 이경화증, 청신경종양 등등의 원인이 있으며 이비인후과에서 이경을 통한 확인이 중요합니다

        이명재훈련치료 이명 재활치료 라고 하는데 이명을 어떤 중요한 자극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주변에 버스지나가는 소리, 에어컨소리등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소리 정도로 치부 하도록 뇌를 훈련하는 치료법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백색소음 등을 이용해서 이명에 적응 하도록 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 합니다.

        2021. 06. 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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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컨디션 저하 등으로 인해서도 일시적으로 이명이 들릴수도 있지만, 돌발성 난청으로 인한 이명의 가능성 또한 있기 때문에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08. 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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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며 보통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봅니다. 물론 가까운 곳에 신경과가 있다면 역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워낙 흔한 질환이라 가볍게 넘기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충분히 치료할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가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명이란 특정한 질환이 아니라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말합니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이명은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비슷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이명이 단속적인 이명보다 빈도가 높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점진적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것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갑자기 발병하여 지속적인 것이 많습니다. 환자들은 이명 증상을 단순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복합음으로 표현하는 경우보다 훨씬 많습니다. 단순음 중에는 윙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많으며, 복합음은 매미 소리와 '윙~' 소리의 혼합이 가장 많습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한 경우 난청을 동반한 경우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이중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성 난청, 전음성 난청을 동반한 경우보다 많아 이명이 내이와 청각신경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명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첫 단계는 환자분이 스스로 어떤 증상인지 얘기하는 것이고 그 외에 다른 청력검사, 청각검사 등이 이루어지고 치료로는 약물치료, 보청기 사용, 수술 치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신경과 방문하여 진료를 보시고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2021. 06. 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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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군요.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원인에 의해서 이명이 생긴 것이라면 다른 치료가 필요하지만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고 경과관찰을 해보자 한 것이면 아직은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걱정이 되시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06. 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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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이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

                1. 박동성 이명의 원인

                - 동맥류, 동정맥 기형

                - 귓속뼈, 귀인두관을 움직이는 미세근육의 지속적인 경련

                - 지속적인 이관개방

                - 악관절 질환

                 

                2. 비박동성 이명

                - 청각신경의 노화 

                - 특정 약물 사용

                - 소음

                - 중이염

                - 내이 질환

                - 청신경 종양

                 

                이명의 치료

                1. 약물치료

                - 우울, 불안, 수면장애 관련 약제

                - 내이의 혈액흐름을 촉진시키는 약제

                등이 사용됩니다.

                2. 보청기 사용

                - 외부소리를 잘 들리게 하여 이명현상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이명차폐기 사용

                -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4. 이명 재훈련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 06. 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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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명 그 자체는 병이 아니라 귀와 관련된 많은 질환에 동반되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이명은 청각 기관 자체에서 생기는 것(청각성)과, 근육, 혈관 같은 청각 기관의 주위 구조물에서 생겨서 청각 기관을 통해 느껴지는 것(비청각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청각 기관의 손상으로 인한 청각성 이명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85%).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청각 기관의 손상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이것이 중추신경계에서 이명으로 감지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청각 기관의 손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나이에 따른 변화(노인성 난청), 강한 소음에 따른 손상(소음성 난청), 기타 원인 미상의 감각신경성 난청,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 약물로 인한 청각 손상, 뇌신경 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비청각성 이명의 원인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 질환, 혈관의 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질환, 당뇨, 근육의 경련, 외이도의 막힘, 턱관절이나 목뼈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받고 원인을 찾습니다. 귓속의 염증,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과 같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병에 맞는 약물을 처방받습니다. 뇌혈관의 이상이나 전정신경 초종과 같은 종양은 별도의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은 대부분 청각 기관의 손상 때문에 발생합니다.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본인은 청력 저하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청력이 저하되었더라도 보통은 청력이 더 손상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비인후과 의사와 상담하여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 치료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인정받는 치료 방법은 '이명 재훈련 치료'입니다. 이 기법은 환자의 이명 정도와 청력 상태에 맞추어 일정 기간 꾸준한 상담하면서, 필요시 소리발생기나 보청기와 같은 보조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이명을 습관화하고 점차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여 장기간 또는 단기간 약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6. 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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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명(삐-소리)은 본인 컨디션 저하나 평상시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며,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에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 청력검사 이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처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명이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보통 청각세포가 장기간에 걸쳐 손상입은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청력검사 이후 보청기나 소리발생기, 그리고 약물치료나 이명상담치료를 통해 이명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하여 이명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청력검사를 포함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6. 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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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유가 없이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이명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명증이란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귀 안에서 또는 머릿속에서 나는 것 같은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마치 팔, 다리의 통증이나 두통과 같은 증상이며, ‘병’이 아닙니다. 벌레 우는 소리, 바람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로 나타나며 여러 가지 높이를 가진 음들이 섞여서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증은 내이, 청신경, 뇌 등의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 경로와 이와 연결된 신경 계통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비정상적인 과민성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현재 사용되고 있어요.

                      보청기

                      이명을 경감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방법으로 주변 소음의 증가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청력의 감소가 이명의 기본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난청이 동반된 이명 환자의 경우 보청기 착용 만으로 증상이 크게 호전되기도 합니다.

                      차폐장치 (Masking device)

                      외부에서 어떤 음을 지속적으로 줌으로써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하는 장치이지만, 병원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요법

                      이명을 경감시키거나 이명증에 따른 우울, 불안이나 수면 장애를 도와주는 약제, 내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약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약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에 의한 증상 경감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이명의 습관화(Auditory habituation, Tinnitus Retraining therapy)

                      최근에 개발된 치료방법으로서 여러 연구 결과에서 대부분의 이명증 환자가 호전을 보일 정도로 매우 치료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 치료 방법에서는 이명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며, 이를 위해서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

                      심한 난청과 이명이 동반되어 있고 수술로 난청을 개선하여 이명 증상 호전이 기대되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기자극 치료

                      최근 도입된 치료로, 난치성 이명 환자 일부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2021. 06.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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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이명이라고 하는데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는 약 95%의 대부분 사람이 20dB 이하의 이명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약한 증상을 의학적으로는 이명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스스로 괴로움이 느껴질 정도의 잡음이 들리는 경우를 이명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특별한 문제점은 없으며 과로나 스트레스 피로 누적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관련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6.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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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이명증은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가 없는데 귀에서 소리를 인식하는 것인데, 다시말하면 외부에서 없는 소리가 내부에서 들리는 상태입니다.

                          이명증의 원인은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및 청각세포의 손상입니다. 이러한 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음으로 인한 것이며,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근무하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오랫동안 듣는 경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 스트레스도 일시적인 이명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우선적으로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 06.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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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외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2021. 06.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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