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니1980년대가 일본버블경제라던데 무슨뜻인지가 궁금합니다.
텔레비전을보니 1980년대가 일본버블경제라던데무슨뜻인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가치는 절상이 되어 일본이 호황기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이런 호황기는 버블 경제를 유발하였고,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였으나 버블이 꺼지면서 생긴 침체가 아직가지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 버블경제는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일본의 비정상적인 자산가치 상승 현상을 뜻합니다. 이러한 버블경제 붐에 의해 주식과 부동산 등의 자산이 급등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1950 ~60년대 축적한 기술력으로
세계의 경제를 주름잡았고 플라자합의를 통하여 수출에 어려움이 생기자
엔화 약세를 유도하였으나 부동산과 주식시장에만 버블이 생기고 이것이
꺼지면서 잃어벌니 30년 등의 말이 나온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버블경제라고 하는 것은 일본이 플라자 합의 이후에 일본 기업들이 힘들어하자 금리를 낮추었고, 이로 인해서 부동산이나 다른 자산들의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어요.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일본은 금리를 인상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부동산 경제가 무너지면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된 '버블'이 붕괴되었어요.
즉 쉽게 생각하면 금리로 인해서 자산들의 가치가 크게 부풀려졌다가 금리가 상승하게 되자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일본 부동산의 하락으로 인해서 경제가 침체로 빠지게 된 것을 말해요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블은 거품을 의미하는바, 거품경제를 의미합니다. 당시, 돈을 너무 많이 풀어 주식, 부동산 등의 가격이 오른 것을 버블경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 1980년대에 부동산경기가 과열화되어서, 감당할 수 없는 가격까지 상승했습니다.
저금리정책을 유지하고, 부동산이 너무 비싼 상황에서, 엔화 가치를 낮게하며 수출에서도 유리했습니다.
이후 프라자합의를 통해 엔화가치가 2배이상 상승하자, 수출이 어려워지며 부동산기업들이 파산하여
경기가 순식간에 어려워지자 다 거품처럼 사라졌다고 하여 버블경제라고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