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에 관심이 없는 와이프..
맞벌이 하는 부부입니다
와이프는 퇴근6시에 집에들어오고 아이들밥차려준후
자기전까지 핸드폰 게임만합니다 전 퇴근후 집에오면 9시20분 씻고 누워있으면 바로골아 떨어져요
평일에는 그렇다치더라도 와이프는 5일제라 주말내내 집에있지만 집안일은 쳐다도 안봅니다
전6일근무라토요일까지 근무구요 일요일 아침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일주일동안 밀린청소 빨래 제가 다하죠
아침부터 시작하면 저녁에 끝납니다.. 이렇게 13년을 살아왔내요 이게 맞는건가요? 집안일 얘기만하면 본인도 좀 쉬자고
오히려 화를 내내요 집안일에 관심이 없는 와이프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아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서 집안일을 명확하게 분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LAZYBoyz입니다.
저도 게으른 와이프랑 삽니다.
좋게도 말해보고.
임무분담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안돼요.
천성이 게으른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남편분)이 알아서 하니까 또 알아서 하겠지 하는게 습관이 된 것 뿐입니다 13년동안 학습이
된거죠.
저는 답을 찾았습니다.
그냥 남편분도 하지마세요.
집이 개판이 되고 날파리가 들끓고 쓰레기가 쌓여서 난리통이 나면 그제서야 움직일겁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 꼴이 될때까지 정리하고싶어 미치겠지만 참으세요 옷도 빨지마세요 산 옷들 이것꺼내입고 저것 꺼내입고 입을옷이 없어질때까지 참고 쓰레기가 집안에 난장판이 되어도 참아야합니다.
같이 게으르면 이사단이 난다는걸 본인스스로 깨닫고 직접 움직일때까지 내버려둬야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하나 둘 치우기 시작하면 일단 내버랴두세요 그리고 끙끙대고 힘들어하면 그때 은근슬쩍 뭐해? 던지면 집꼴이 뭐시기 할겁니다.
그럼 그제서야 뭐 도와줘? 해보십쇼.
그럼 본인은 본인만의 계획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움직일 겁니다.
해보세요! 제가 성공시킨 사롑니다.
그나마 부지런한사람이 치워버릇되거든요.
이왕에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내버려 두세요.
한달이 됐건 두달에 됐건.
전 세달동안 참는데 죽을뻔 했습니더 치우고싶어서..
근데 참았더니 이제 와이프는 새사람이
되었죠... 하하하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라면 육아던 집안일이던 무조건
자주 둘이서 깊은 대화를 나눠야합니다.
시간이 내어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낫토입니다.
13년동안의 일들이 당연하게
여겨지며 지내왔을 껍니다.
그 시간동안을 그렇게 지내온터라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을껍니다.
맞벌이를 한다면
집안일 또한 나눠서 해야된다고
생각이듭니다.
청소 빨래 아이들챙기기
등등 여러일들을 남편과 아내분이
나눠서 역할분담을 하는것도 좋은데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그거라도 잘할수 있겠는지 우선 선택을 아내분께 하게 해보세요..
그렇게 맞춰가시면서
때때론 둘다 아무껏도 하지않고
쉬는 날도 정하시면 더 효율적일껏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많은걸 하라고
하면하지 않을테니 시간을 길게잡고 지켜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담비138입니다.
충분한 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부인이 집안 살림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내서 같이 여행 하면서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