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퀵 사용 직전 양치와 물행굼시 신뢰 가능여부
얼마전 타인에게 오라퀵 검사를 요청했고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이분이 검사 2분정도 전에 양치후 입을 헹군것 같아 이 결과를 신뢰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결과는 c판정(음성)이었으며 20분에 제대로 확인하였습니다.
어줍잖게 찾아본 바로는 항체가 쓸려나간다고 그러더라고 하더라고요
30분 이후에 재검이 베스트지만 재검사를 더 할 여력이 안되어 여쭤봅니다
-질문-
사실상 직후인데 치약으로 인한 항체 농도 저하는 없어 C선이 뜨면 신뢰도 저하(위음성)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검사2분전 치약사용이 오라퀵의 신뢰도(민감도)를 떨어트린것 같아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혹시 리스테린(가글) 직후 검사(2분후)으로 인한 오라퀵 신뢰도 저하(위음성)가 있을까요?
(20분 C선이 떴음)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라퀵 검사를 받기 직전에 양치와 물로 입을 헹구는 행동이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하신 것 같습니다. 오라퀵 같은 신속 검사 키트는 주로 구강 내의 점막에서 항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양치질이나 가글, 심지어 물로 입을 헹구는 행동이 항체를 물리적으로 제거해서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양치질이나 가글 등 일상적인 구강 청결 활동이 오라퀵와 같은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검사 결과 음성(C선)이 올바르게 나타났다면, 이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음성 결과는 신뢰할 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가 이루어지는 시점의 항체 농도나 기타 여러 요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가능하면 지침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 이후에 검사를 받았다는 점이 걱정이라면,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보통 20분 후에 나타난 결과는 정식 결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본래 민감도와 특이도가 정립되어 있어 일상적인 구강 청결 활동이 검사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나중에 다시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현재 주어진 상황 내에서 결과를 신뢰하셔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생각하신것 처럼 오라퀵 검사전 최소 30분~1시간 전에는 양치, 가글을 피하시는게 맞겠습니다.
C선이 뜬것과 검사의 민감도와는 상관이 없으며 C선이 떳다고 위음성이 없을거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C선은 테스트기에 문제가 없고, 검체가 테스트기에 충분히 적셔졌음을 확인하는 용도인데 검체 체취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