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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예능은 왜 예전부터 나오던 사람들만 나오는걸까요?

러닝맨 등의 예능을 보면 예전부터 나오던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인물이 없는걸까요?
왜 세대교체가 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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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다로가요
    바다로가요

    러닝맨. 1박2일 등의 예능을 보면 예전부터 나오던 사람들이 아직도 계속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그 프로그램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준 이유입니다. 신규 연예인을 투입하다 자칫하면 오히려 시청률하락의 원인도 될수있기에.기존의 연예인을 계속적으로 투입하는 것입니다

  • 런닝먄 같은 경우에는 이미 고정 멤버가 진해 하면서 초대 게스트를 초청 하는 형태로 수십년을 해 오고 있습니다. 우선 고정 출연자의 인기가 어느 정도 있어야 프로그램이 유지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유재석 같으 경우에는 국민 MC 이미지가 강해 흥행 보증 수표라고 할 정도 였으니 더욱 더 교체개 쉽지 않았지요.

  •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출연진을 결정할텐데요, 아마 그 과정에서 그렇게 결정이 되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마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또 티브이에는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나오면 시청률도 어느 정도 보장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여러가지 있겠지만 예전 부들이 연륜있게 엠시도 잘하시고 그분들이 아는 인맥들이 나이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또 세대차이가 나다보니 같이 하기가 불편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 저도 항상 예능을 보면 나왔던 사람들만 나와서 너무 속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인맥으로 방송을 하는게 너무 느껴지기도 하고요 진짜 유능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안 나오는게 너무 아쉽기는 합니다 어쩔 수 없죠

  • 아무래도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기도 좋고 이미 고정팬덤이 형성되어있기에 새로운 인물에 등장에는 모아니면 도이기에 선듯 교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고정맴버로해야 팬덤층이 만들어져 시청률이나오고 신입분들이나와도 재미보다 어색한분위기등이 있어 편집의 한계가 있어 방송사,투자사에서도 원치않은것이기때문일거예요

  • 아무래도 예능을 만드는 제작진 입장에서도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인지도나 대중성이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향이 있어 나오는 사람들만 나온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