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왜 예전부터 나오던 사람들만 나오는걸까요?
러닝맨 등의 예능을 보면 예전부터 나오던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인물이 없는걸까요?
왜 세대교체가 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러닝맨. 1박2일 등의 예능을 보면 예전부터 나오던 사람들이 아직도 계속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그 프로그램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준 이유입니다. 신규 연예인을 투입하다 자칫하면 오히려 시청률하락의 원인도 될수있기에.기존의 연예인을 계속적으로 투입하는 것입니다
런닝먄 같은 경우에는 이미 고정 멤버가 진해 하면서 초대 게스트를 초청 하는 형태로 수십년을 해 오고 있습니다. 우선 고정 출연자의 인기가 어느 정도 있어야 프로그램이 유지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유재석 같으 경우에는 국민 MC 이미지가 강해 흥행 보증 수표라고 할 정도 였으니 더욱 더 교체개 쉽지 않았지요.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출연진을 결정할텐데요, 아마 그 과정에서 그렇게 결정이 되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마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또 티브이에는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나오면 시청률도 어느 정도 보장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있겠지만 예전 부들이 연륜있게 엠시도 잘하시고 그분들이 아는 인맥들이 나이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또 세대차이가 나다보니 같이 하기가 불편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저도 항상 예능을 보면 나왔던 사람들만 나와서 너무 속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인맥으로 방송을 하는게 너무 느껴지기도 하고요 진짜 유능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안 나오는게 너무 아쉽기는 합니다 어쩔 수 없죠
아무래도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기도 좋고 이미 고정팬덤이 형성되어있기에 새로운 인물에 등장에는 모아니면 도이기에 선듯 교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고정맴버로해야 팬덤층이 만들어져 시청률이나오고 신입분들이나와도 재미보다 어색한분위기등이 있어 편집의 한계가 있어 방송사,투자사에서도 원치않은것이기때문일거예요
아무래도 예능을 만드는 제작진 입장에서도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인지도나 대중성이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향이 있어 나오는 사람들만 나온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