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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뾰루지 같은게 생굤다 사라졌다 반복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구강내 벽 구석에 아주 작은 뾰루지 같은게 같은 자리에 생걌다 없어졌다를 반복해요. 통증이나 따가움더 없고 여러개로 반지지도 않아요. 그냉 자꾸 갑자기 생겼다 곧 없어졌다 그러는데 이건 왜 이럴까요? 단순히 면역력 떠러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까요? (최근 두달 동안 몸무게를 18kg 감량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두달동안 두드러기가 조금씩 계속 생겼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구강 내에 작은 뾰루지가 자꾸 생겼다 사라지는 현상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구강 내에서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면역력의 변화입니다. 특히 최근 두 달 동안 18kg의 급격한 체중 감량을 경험하셨다면, 이는 신체의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동안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부족했다면, 면역력이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이 감소하면서 구강 내 작은 염증이나 뾰루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역시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은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며, 그 중 하나가 염증 반응의 증가일 수 있습니다. 이는 구강 내 작은 뾰루지가 생겼다 사라지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함께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구강 위생 상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칫솔질을 하면서도 구강 내 어떤 부분들은 쉽게 놓치기 쉽습니다. 그로 인해 작은 염증이나 뾰루지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구강 내에 작은 뾰루지 같은 것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사라지는 증상은 주로 구내염이나 아프타성 구내염일 수 있습니다. 이런 염증은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혹은 체중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최근 18kg을 감량하면서 면역력이 약화되었고, 이로 인해 입 안에 작은 염증이 생기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 스트레스 또한 구강 내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통증이나 따가움이 없고 여러 개로 번지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구강내과나 치과에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회복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