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2천년만에 지금의 땅이 그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이유
이스라엘이 2차세계 대전이 끝나고 무려 2천년만에 팔레스타인 땅에 거주하던 현주민들을 내쫒고 자신들의 나라를 건설한 이유와 그럴수 있었던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얘기는 성경의 창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시면서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모세를 통하여 인도해 내시며 그땅을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대규모의 유대인 추방과 대량 학살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로 이주하면서 이스라엘의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이주한 지역은 옛 시대부터 팔레스타인 지역의 일부였으며, 그곳에는 이미 아랍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주한 유대인들과 주변 아랍인들 간에 갈등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1947년, 유엔은 이 지역의 분할 계획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계획안은 이 지역을 유대인과 아랍인 각각의 국가로 분할하여 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랍인들은 이 계획안을 거부하고, 이후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과의 전쟁 상황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점차 확장하며 거주한 유대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현지 주민들을 내쫓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요소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고 현재까지도 국제 사회에서 이슈로 떠오르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탄생이전에 이스라엘 왕국이 있던 곳으로 성경에서는 가나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어찌보면 팔레스탄인 땅인데, 2차세계 대전에서 영국이 독일과 전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타민족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빌어쓰려 이스라엘에 전쟁협조를 대가로 독립을 약속합니다. 이 당시 중동 지방은 영국의 식민지배를 대부분 받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펀으로 팔레스타인인에게도 똑같은 약속을 합니다. 팔레스타인인도 영국에 협조햏지요. 하지만 영국은 팔레스타인과의 약속은 저버리고 이스라엘과의 약속은 지키게 되면서 영국의 지원으로 이스라엘이 독립하게 되어 판레스타인인은 영토를 빼앗겨 오늘날 가지지구 등 일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