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일러스

사일러스

채택률 높음

'떳떳하면 친자확인 한번 해봐라'라는 말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요?

친척 누나와 매형이 크게 다퉜는데,

매형이 '친자검사'운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발칵 뒤집어졌는데,

아무래도 내 가족들은 친척 누나 쪽 인척이니까, 다들 누나 편을 들겠지만,

그래도 나는 대놓고 말했어요.

[ 누나가 떳떳하면, 조카가 누구 애인지, 친자확인 검사하라고!!! ]

[ 조카가 매형의 핏줄이 맞으면 그때 변호사 선입하라고!! ]

그러자 나한테 돌아온 것은 친척 누나의 욕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욕설을 왜 하는거죠? 진짜로 떳떳하시면 친자확인을 하면 되는건데 그런 이유로 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로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매형이 단순히 의심을 풀고 싶어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갈등이 표면화된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누나도 본인의 억울함을 전달하되, 상대가 왜 그런 불안을 가지게 됐는지 이해하려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 당황하실만한 상황이네요. 근데 아무 문제없다면 해도 상관없는것 아닌가요? 정말 떳떳하다면 문제없는일이 친자검사이니까요!!

  • 님께서 많이 당황하셨을것 같네요ㆍ 저도 같은 상황이면 친자확인 한번 해보라고 얘기했을것 같네요 떳떳하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 남동생한테 친자확인 운운하는 얘기를 듣는 누나 입장에서는 수치심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그런 의심을 하는데 있어서 누나가 원인을 제공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건 부부간의 문제이고, 남편의 발언을 동생이 그대로 했다는 것에 화가 나긴 할 것 같습니다.

  • 그 말은 즉, 친척 누나분이 남편이 있음에도 다른 남자를 만나서 아이를 가졌을 확률이 있다는 것을 내포하기 때문에, 당사자인 친척 누나분은 굉장히 불쾌하게 받아들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은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작성자님의 말로 친척 누나분이 화가 난 상태이므로, 그러한 의도가 없었음을 말하고 사과를 하는 것도 가족간에 갈등이 더 커지지 않는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그냥 대놓고 녹음 하겠습니다 하고 모든걸 다 녹취해 버리시죠 그러면 증거로서 인정이 되는데요 일단 누나가 떳떳하지

    못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욕설을 하는거겠죠 떳떳하다면 욕설이 아닌 해보자고 해봐서 아니면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고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겠죠 그러니 친척 누나가 오히려 잘못된 선택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두 부부의 일은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 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두 부부의 사이에서 벌어진 일은 두 부부가 알아서 해결 하도록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친자 확인 대한 부분 역시도 두 사람의 일 이기에 본인은 중립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가족이 친자검사 해보자고 하면 조금 섭섭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크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T라 그런지 저도 문제가 없다면 당당히 친자확인 검사하고 책임을 그때 매형한테 떠넘기라고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친자확인 검사 얘기가 나온 것 자체가 서로의 신뢰가 깨진 건데 당당히 증명하고 관계를 정리하라고 할 것 같아요.

  • 듣는 사람, 즉 친척 누나의 관점에서 들으면 속 뒤집어 질 일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님을 뜬금없이 도둑놈으로 의심하면서 몰아세우다가 경찰서에 가서 조사 받아라고 고함을 친다고 합시다.

    그러면서 님에게 '도둑놈이 아니라면 뭐가 문제냐? 떳떳하면 당장 경찰서 가면 되지?'

    라고 하겠죠.

    님이 볼때는 자신이 도둑질도 안 했는데 남이 쳐들어와서 뜬금없이 자신을 도둑놈 취급하면서 조사를 받으라고 우겨대면 순순히 따르고 싶겠습니까?

    무슨 의도로 친척 누나에게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으나, 님이 실수를 하신 듯 합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