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발이 붓기있고 피가 안통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2021. 09. 28. 07:46

일주일 전쯤에 독감주사 맞고 3일잔부터인가 왼쪽 발쪽이 부어있는 느낌이들어요 종아리부터 시작해서 발까지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고요 걷거나 뛰는데는 별 지장은 없는데 손으로 주물러보면 땡땡 부은느낌이나고 저릿저릿하네요 이게 주사때문인가요? 아니면 부종같은건가요? 아침마다 이런증상이 있는게 아니고 하루종일 이런느낌이 나요 지금 키가171에 몸무게가70kg 입니다 몇일 더 있으면 자연치유가 될까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백신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우선은 1-2주 정도 더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해당 기간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09. 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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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라인치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의 원인 :

    (1) 신장 질환, 소화기 질환, 혈관 질환 등

    (2) 약물 복용 (혈압약, 당뇨약, 진통제, 호르몬제 등)

    (3) 나트륨 과다, 염증

     

    부종의 증상 :

    (1) 피부가 푸석하고 붓는 느낌

    (2) 간 기능 이상, 황달, 복수

    (3) 소변량 감소, 운동하면 숨이 찬다

     

    부종의 치료방법 :

    (1) 나트륨과 염증을 분해하는 효소 섭취

    (2) 이뇨제 사용

    (3)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

    (4) 칼륨이 많은 해조류,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

    2021. 09. 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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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종의 대표적인 원인은 심장 기능 이상입니다.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저하되면서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 발목, 양쪽 다리가 붓습니다.

      신장염, 신부전, 신증후군 등 신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부종이 잘 생깁니다.

      약 복용도 부종을 유발 하는데 두통, 관절염이 있을 때 쉽게 구입해 복용하는 소염 진통제가 대표적입니다.

       

      증상으로 심부전증으로 인한 부종이 오면 대부분 호흡곤란을 동시에 호소합니다.

      신장 이상으로 인한 부기가 오면 소변을 누는 횟수가 줄어들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얇은 손 발이나 얼굴이 잘 붓습니다.

      몸이 붓고, 구두가 꼭 끼고, 양말 신은 자국이 나타납니다.

       

      부종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전이 없이 심부전이 부종의 원인이면 이뇨제와 교감신경 차단제를 쓰고 혈전증이 원인이면 항응고제인 헤파린이나 와파린 등을 사용합니다.

      신장 기능 이상이 초기라면 특별한 약 처방보다 저염식으로 체내 염분을 줄이는 처방을 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피하고 식사마다 칼륨이 많은 해조류, 과일, 채소를 중분히 섭취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지압을 해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21. 09. 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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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2021. 09. 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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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나트륨과 염증은 부종의 주 원인이며, 더더욱 붓기를 악화시킵니다.

          몸이 찬 경우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도 잘 붓습니다.

          체내의 염분이 과다하면 삼투압현상으로 세포 내액이 조직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돼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부종의 증상은 아침에 손이 쥐어지지 않거나, 다리의 앞정강이 부분을 눌렀을 때 자국이 남아 있거나, 눈 주위가 붓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날 수 있고, 간 기능 이상, 황달, 복수 등과 함께 전신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종을 치료하기 위해선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며 대개 나트륨과 염증을 분해하는 효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물 복용시 전문의 상담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압박스타킹을 사용하거나, 다리를 심장정도 높이로 올려 놓는 방법도 부종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1. 09. 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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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독감 주사보다는

            좌골신경통이 의심됩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하여 다리로 뻗치 듯이 아픈 것을 이릅니다.

            원인

            -좌골신경통의 90%이상이 허리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추간판이 신경뿌리를 눌러서 발생하게 되며, 허리척추 4번째 및 5번째 사이 혹은 허리척추 5번째 및 엉치척추 1번째 사이에 자주 생깁니다.

            통증

            -좌골신경이 지배 부위에 통증이 불생합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바깥쪽에서 시작해서 종아리 바깥쪽과 뒤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저린 증상과 전기 오듯 찌릿한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 : 통증 자체를 경감시키기 위한 약제 복용,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약물치료나 신경뿌리의 압박을 경감시키는 침상 안정, 견인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수술적 치료 : 탈출된 추간판 조각을 제거하거나 신경뿌리가 나오는 척수사이구멍의 협착을 없애 좌골신경통과 그와연관된 신경학적 장애의 개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보통 척추후궁절제술, 척추유합술 등을 시행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9.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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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신부종은 심부전, 강경화, 신부전 등 전신 질환이 원인이며,

              국소부종은 주로 동맥, 정맥, 림프관 등 혈관계 이상이 원인입니다.

              평소 음식을 짜게 먹거나, 직업적으로 낮 동안 오래 서서 일하는 경우 밤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약, 진통제 계열의 약물, 한약, 성분 미상의 약물 등을 복용시 부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부종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몸이 붓고, 반지가 꼭 끼며, 아침에 눈이 붓습니다.

              구두가 꼭 끼고, 양말 자국이 나며, 누우면 기침이나고 숨이 찹니다.

              운동을 하면 숨이 차고, 오전보다 오후의 체중이 증가 합니다.

              소변량이 줄고, 수면중 소변을 보기위해 잠이깨고, 배가 불러옵니다.

               

              치료법은 원인 치료와 증상 치료로 나누는데, 원인 치료는 부종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고, 원인 치료가 실패한 경우에 증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부종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그 원인도 여러 가지이며, 부종의 예후는 원인 질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므로 적극적으로 진단과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임해야합니다.

              증상 치료는 염분과 수분 제한, 필요에 따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뇨제를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의 종류, 투여경로, 용량 등이 결정되게 됩니다.

              2021. 09. 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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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의 원인 부종이란 신체 내의 조직과 장기 주변 공간에 수분이 저류되는 상태를 말하며 우리 몸의 어디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나 손에 있는 경우 말초부종이라고 하고, 복부에 물이 차는 경우 복수, 폐에 물이 차는 경우 폐부종이라고 합니다.

                혈관 질환, 신장 질환, 심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간경화가 있는 경우에도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압약, 당뇨약, 진통제, 호르몬제의 복용에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종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피부가 푸석하며 붓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말초 부종은 주로 중력이 많이 작용하는 부위에 부종이 생기게 되어 오래 걷게되면 저녁 즈음 다리가 부을 수 있고, 누워서 지내는 경우에는 꼬리뼈 주위에 주로 부종이 생깁니다.

                부종이 생긴 곳을 누르면 움푹 들어가기도 하고, 복수가 차는 경우에는 복부가 불편할 수 있으며, 폐부종일 경우 숨쉬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부종의 치료는 크게 원인 치료와 증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원인 치료: 부종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입니다.

                             즉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거나, 의심되는 약제를  변경하고, 생활습관 등을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2) 증상 치료: 염분 섭취는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많은 경우 저염식만   으로도 부종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콩팥에서 수분과 염분이 잘 배출되도록   이뇨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 09. 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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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런경우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인해 주변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면역반응으로 인해 커진 임파선은 2-3주에 걸쳐 서서히 정상화되므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2021. 09.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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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독감주사를 맞았다고 해도 지금 불편해 하시는 증상이 유발되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밤에는 다리를 약간 올리고 주무시고 몇일 지켜보셔도 될 듯 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면 근처 병원에 가보시면 될 듯 하구요.

                    2021. 09. 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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