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지금도 화가 나면 욱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억제해야 할까요?
억울하다거나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
있을때 뭔가 당하는 느낌이 들거나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참다
참다 욱하고 지르게 됩니다. 어쩔땐 후회를 하지만 내가 맞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슬슬 나이가 먹어가는 지
금은 같이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게 되고.......나이가 들어간다고 무조건 참아야만 되는건지....그렇게 참다가는 내가 속이 썩어서 암이라도 걸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