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울릉도에서 고인돌은 울릉읍 저동리·북면 현포리·서면 남서리 등에서 발견되었다. 이 고인돌들은 모두 기반식으로 보고되었다. 저동리 고인돌은 약간 경사진 면에 위치한다. 두꺼운 장방형의 화강암을 개석으로 사용하였으며 장축은 동서 방향이다. 개석 동쪽 아래에는 1개의 지석이 고여 있다. 현포리 고인돌은 태하리에서 현포령을 넘어 현포리로 오는 도로의 좌측편에 위치한다. 현포리 고분군의 동남쪽에 해당된다. 개석은 타원형의 화강암이며, 장축은 남북 방향이다. 개석에서는 성혈 1개가 확인되었다. 남서리 고인돌은 남서리 고분군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남서리 계곡 전체와 바다가 잘 조망된다. 개석은 큰 장방형의 화강암이며, 개석에는 성혈이 다수 확인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