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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솔개181
신랄한솔개18123.03.06

수컷 강아지들은 중성화수술 안하면 무조건 다리들고 쉬하나요?

나이
6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수컷 강아지들은 새끼때 중성화수술을 안하면

무조건 다리를들고 쉬하나요?

훈련으로 앉아서하게 할수있나요?

방법이있으면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쉬를 하는 것은 마킹 이라고 하여

    자신의 체취를 남기는 본능적인 작업입니다.

    이것은 영역의 표시, 암컷을 유혹하기 위함 등으로 사용되는데

    중성화 수술을 하게되면 수컷의 남성호르몬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강아지가 실내에서 마킹을 하는 경우는

    -질병이나 통증의 상태

    -심리적인 불안감 또는 스트레스 상태

    등등이 있습니다.

    산책이나 놀이 등의 야외활동으로 마킹 욕구를 해소시켜 주시고

    (산책하는 시간과 횟술르 늘려서)

    집안에 마킹 흔적과 냄새를 지워 재발을 방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저희집에서 골든리트리브를 키우고 있는데. 6살입니다만 지금도 어떤때는. 다리들고 하고 어떤때는. 그냥 앉은 자세로 하고 꼭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더라도 영역표시 개념으로 배뇨를 할때는 다리를 들고 쌀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빠짐없이 실시하면 집안에서의 배뇨가 사라지니 집안에서 다리 들고 싸는경우도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