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라는 단어가 기성세대에게는 조금 거부감이드는건가요
요즘 신세대 사람들은 동거라는 단어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듯한데 기성세대에게는 조금 이해할수없고 조금은 충격적인 단어라는 표현까지쓰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나름 좋은거같기도하고 조금은 그렇기도하고 애매해서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세대가 다르니까 기성세대는 동거문화가 낯설은 문화입니다. 예전 어르신세대는 동거하는 경우는 사실혼이고
결혼식비용이 없어서 실제 결혼임에도 동거형태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신세대동거랑은 완전 다른 개념이죠.
신세대라도 모두가 동거를 찬성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방적이냐 보수적이냐의 성향 차이, 생각차이, 문화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거문화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찬성하는 사람들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내 의견이 존중받듯이 상대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니까요.
다만 책임감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2세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은 충분히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거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동거했다고 새로운 연인에게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거가 아무렇지 않다면, 찬성한다면 굳이 숨길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또한 분명 존재합니다.
감당은 개인의 몫입니다.
요즘 신세대 사람들은 동거라는 단어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듯한데 기성세대에게는 조금 이해할수없고 조금은 충격적인 단어라는 표현까지쓰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나름 좋은거같기도하고 조금은 그렇기도하고 애매해서 물어봅니다
1.신세대 기성세대를 나눌 만한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신세대라해도 동거라는 부분에서 거부감을 느끼고 심지어 더럽다고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부분은 동거에대한 인식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저의경우는 내미래 함께 갈 사람이라면 동거가 필요해보입니다 평생 같이사는 가족들과도 싸우는데 하물며 앞으로 평생살아가야할 동반자랑은 얼마나 또 싸울지모릅니다 동거를 통해 평소보지못했던 모습들을 보고 서로 이해하고 그런것을 통해 더 깊은 사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채택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