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위험 수익률로 '기준금리'를 쓰지않는 이유는?
좀 이상한 질문이긴한데, 국채수익률말고 기준금리는 '투자'로 얻을수있는 수익이라고 볼 수 없기때문에 무위험 수익률이 될수 없나요?
'무위험'수익률에 더 가까운건 기준금리가 아닌가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무위험이라는건 실제로 존재하지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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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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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무위험수익률이란 리스크가 전혀 없는 상태의 순수한 수익률을 의미하기 때문에 발행하는 주체, 기간에 따라서 위험 프리미엄이 붙어서 무위험수익률이 될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준금리'는 국가와 금융기관이 RP거래를 하는 금리로서 기간과 해당 금융기관에 대한 리스크가 내포되기 때문에 무위험수익률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 정부 산하에 있는 중앙은행에서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국가가 중심입니다.
국가는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보통 무위험수익률로
국공채의 수익율을 사용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