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는 인체에 심각하게 유해한가요? 그 정도가 궁금합니다.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잘 와 닿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자파는 주로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으로 발생하며, 그중 일부는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비전리 방사선과 전리 방사선으로 나뉩니다. 비전리 방사선(예: 라디오파, 마이크로파)은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낮아 인체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됩니다. 반면 전리 방사선(예: X선, 감마선)은 높은 에너지로 세포와 DNA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노출이 많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전자파의 안전 수준을 규제하며, 일상적인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간주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우려가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전자파에 지속 노출이 된다면 눈쪽은 시력저하 나머지 신체는 암이 걸릴수 있다고 하니 노출에 조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파는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장기간 고출력 전자파 노출은 암, 난소암, 뇌종양, 혈액암, 유산, 불임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두통, 피로감, 집중력 저하, 불면증, 불안감, 우울증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전자파의 유해성은 전자파의 종류 노출량 노출 시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파가 인체에 어느 정도 유해한지는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전자파가 인체에 직접적으로 유해한 것은 아니며 전자파가 발생하는 전자기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주된 원인입니다. 전자기장은 전자파의 세기에 따라 달라지며 전자기장이 강할수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러한 전자기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전자기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기기들은 국제적인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을 준수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전자파가 인체에 심각하게 유해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자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고 노출량이 많을 경우에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사용법을 지키고 불필요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전자기기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사용이나 노출량이 많을 경우에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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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행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제정하는 국제기구인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ICNIRP)에 따르면 주파수에 따라 전자파 유해성 판단기준이 달리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파의 주파수가 30Hz일 때는 1666mG(밀리가우스, 전자파 단위), 60Hz일 때 833mG가 유해성 판단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전자파의 인체 영향은 아직 명확한 결론이 안난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파가 일반적인 사용 수준에서 인체에 심각한 유해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전자파는 우리 주변에서 많은 전자기 기기 및 통신 시스템에서 발생하며, 이러한 기기에는 휴대전화, 무선 인터넷 라우터, 전자기기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비이온화 전자기파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열에 의한 영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전자파의 종류, 주파수,
강도, 노출 시간 등에
따라 다릅니다.
전자레인지, 핸드폰, 와이파이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온화 방사선보다 인체에 덜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X-ray, CT, 핵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입니다.
DNA 손상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주파는 30Hz 이하의 주파수를 가진 전자파입니다.
전력선, 가전제품 등에서 발생합니다. 장기간 노출 시 피로, 두통,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0Hz ~ 300kHz의 주파수를 가진 전자파입니다.
텔레비전, 라디오 등에서 발생합니다. 저주파와 유사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00kHz ~ 300GHz의 주파수를 가진 전자파입니다.
핸드폰, 와이파이, 마이크로웨이브 등에서 발생합니다.
암, 백혈병, 생식 기능 장애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제 비이온화 방사선 방호위원회는 전자파 노출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최대 허용 노출 수준(MPE)을 정의합니다.
대한민국은 ICNIRP 기준을 참고하여
전자파 안전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될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전자파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 있어요.
전자기기 사용 시간 줄이기
전자기기와 거리 유지하기
휴대폰 사용 시 스피커폰 또는 이어폰 사용하기
와이파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기
잠자는 동안 전자기기 끄기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지만
국제 기준 및 국내 기준을 준수하는 수준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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