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를 했는데 칼륨수치가 너무 낮대요
병원에서 저번에 입원했을때 칼륨수치가 2.8로 떨어져서 링거로 3일 맞고 올라갔는데 1주일 뒤에 와서 피검사 하니까 또 2.8로 떨어졌어요 교수님 말로는 보통 4-5대 나오고 떨어져도 3정도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2.8이면 심한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칼륨 수치가 2.8이라면, 일반적인 정상 범위(3.5-5.0 mEq/L)보다 상당히 낮은 상태로 보입니다. 칼륨은 우리 몸의 신경, 근육 기능, 특히 심장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수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전 입원 시 링거로 칼륨 수치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다시 떨어진 것은 칼륨 부족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추가 검사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륨 수치 저하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칼륨 섭취 부족, 과도한 칼륨 배출(구토, 설사, 이뇨제 사용 등), 또는 특정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9세 여성이고 천식 기저질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천식 치료제나 다른 요인들이 칼륨 수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식단 조절이나 칼륨 보충제 복용 등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칼륨 수치가 낮다는 것은 몸에 무언가 불균형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전해질로, 심장과 근육의 기능을 비롯해 여러 생리적인 과정에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혈중 칼륨 농도는 3.5에서 5.0 mmol/L 사이가 정상입니다. 2.8이라는 수치는 정상 범위보다 낮은 상태로, 이는 저칼륨혈증으로 분류됩니다. 저칼륨혈증이 심해지면 근육 약화, 경련, 피로감,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심장 박동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입원 중에 수액을 통해 칼륨을 보충한 후 수치가 일시적으로 회복되었으나, 다시 떨어진 상황은 다르게 고려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저칼륨혈증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약물 사용, 과도한 땀이나 설사로 인한 손실, 또는 드물게는 호르몬 이상이나 신장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 함께 이런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기적으로 수치를 확인하며, 필요 시 추가적인 치료와 함께 칼륨을 보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칼륨 수치가 2.8이면 낮은 수치가 낮으며 더 저하되거나 할 경우 위약감, 부정맥 등 이상 증상이 유발될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하겠습니다. 평상시 칼륨 섭취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초록 야채를 많이 섭취해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