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1인데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요ㅠㅠㅠ
말 그대로 진짜 아무 꿈이 없고 공부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너무 못해요.. 미래가 걱정이에요 제가 미래에 무얼하고 살고잇을까요…ㅠ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고1인데 주변에 까직 꿈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친구들이 많아서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전 까직 고1이면 꿈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신 내가 나중에 무슨 진로를 하고 싶어질지 모르는 만큼 학업에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또 진로상담 같은 것도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해주시면 좋아요.(고등학교 졸업한 저희 언니 조언...) 그래도 생기부 채우기 위해서라도 진로는 확실히 빨리 정하는 게 좋습니다.
ㅁㄴㅇㄻㅁㅁㅁ님은 아무 꿈이 없고 공부도 머리에 안 들어온다고 했지만, 미래를 걱정하는 자체가 바로 꿈입니다. 꿈이라는 건 어떤 대학을 간다, 어떤 행위를 한다, 어떤 무엇을 한다는 구체적인 경우도 있지만, 막연히 미래를 염려하고 미래를 추구하는 자체도 꿈이 될 수 있어요.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꿈은 단순히 '하늘을 나는 것' 이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는 어린 시절의 소박한 호기심에서 출발했습니다. 유명한 인물 중에 꿈이 추상적인 경우는 이 예외에도 무척 많습니다.
미래가 걱정된다, 왜? 공부를 안 해서? 공부를 그렇다면 왜 해야 하지? 이렇게 생각을 적어가다 보면, 궁극에는 어떤 게 자신의 꿈인지 보게 될 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계획부터 세우면서 실행하다 보면, 꿈이 없는 게 아니라 꿈이 컸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꿈이 너무 커서 보이지 않는 것 뿐입니다.
공부.. 하기싫죠.. 누구나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런데도 왜 사회는 학벌을 볼까요?
실제로 취직을하면 중고등학교때 배우던걸 써먹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사회성을 있게 무언가를 꾸준히 했었느냐는 잣대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내가 좀더 잘하는것이나
관심이 가는걸 학창시절부터 해온다면 그것으로도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좋게 평가를 받을수도있어요.
질문자님이 정말 잘할수있는걸 찾는게 먼저입니다.
그걸 이뤄내시면 되요 ^^
꿈이 없으면 일단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공부라도 해봐요. 공부가 머리에 안들어온다고 해서 포기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일단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나가면 나중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차근차근 해나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이룰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