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반려동물로 인한 햄스터의 심한경계

반려동물 종류

햄스터

품종

드워프

성별

암컷

나이 (개월)

약 8

몸무게 (kg)

0.05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드워프햄스터 꼬미의 집사입니다 제가 작년 12월달에 강아지 한마리를 데리고 왔는데요, 손을 씻고 햄스터를 만지러가도 심하게 앞발을 들고 냄새를 맡고경계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때부터 안물던 아이가 물더라구요 지금은 자기 냄새를 뭍혀서 경계를 풀고있는데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까요?경계를 풀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잘해주고 계십니다. 향에 민감한 아이이다 보니 위 같은 합사 과정을 겪기도 합니다

    아이 냄새를 묻혀서 천천히 시간을 가져 주시면 수 주 내 회복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햄스터는 야생에서도 먹이사슬 하위권에 있는 동물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릴때 사람을 좀 따르다가도 성체가 되면서 경계심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더더군다나 상위포식자인 강아지의 냄새가 나니 경계를 안할수가 없겠죠.

    강아지를 만지고나서는 꼭 손을 씻은후 베딩같은걸 손에 문지른뒤 햄스터를 핸들링해주시고 손으로 밥을 여러차례 줘서 손에 대한 거부감을 다시금 없애주셔야 예전처럼 손을 잘 탈겁니다.

    작은동물일수록 예민하고 한번 틀어지면 다시 친해지기 어려워집니다. 그래도 노력하시면 다시 친해지실거에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햄스터가 강아지의 냄새를 포식자로 인식하여 강한 경계심과 공격성을 보이는 현상은 본능적인 방어 기제이므로 강아지와의 공간을 완전히 분리하고 접촉 전후의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을 씻는 것만으로는 햄스터가 느끼는 미세한 포식자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강아지를 만진 옷을 갈아입거나 강아지가 햄스터 사육장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물리적인 차단벽을 설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재 시행 중인 본인의 냄새를 묻혀 안심시키는 방법은 익숙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공포 원인인 강아지 냄새를 차단하지 못하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은신처를 늘려 햄스터가 숨을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햄스터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직접적인 핸들링을 최소화하며 간식을 통해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