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비범한발발이261
비범한발발이261

미래에는 부익부 빈익빈이 극심화될까요?

미래에는 부익부 빈익빈이 극심화될까요?

어느 미래 전망에서 이런 글을 봣는데요

정말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 부자가되어 두갈래로 나뉘게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래를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소득 불평등과 빈부격차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 중 일부에는 경제 정책 및 시스템, 기술 변화, 세계화 및 교육이 포함됩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국가에서 소득 불평등이 증가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는 상위 1% 또는 심지어 0.1%의 소득자 사이에 부와 소득의 집중이 증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위 소득자와 나머지 인구 사이의 격차가 커지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 불평등이 반드시 고정되거나 불가피한 현상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부, 지역 사회 및 개인은 소득 불평등을 해결하고 부와 기회의 보다 공평한 분배를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누진세,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기업가 정신 및 소기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와 같은 정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추보영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민주주의의 대원칙은 평등입니다만

      자유주의 신자유주의의 약육강식을 인정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은 좌파진보와 보수우파가 서로 견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보수우파 국민의힘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나 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초부자감세나 기업투자 규제완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이미 틀렸습니다

      지금도 제가 다니는 회사도 2명을 이미 짤랐고요

      이달말에 2명이 더 잘립니다

      부자들은 인건비를 주는것이 아주 아까운가 봅니다

      그리고 진보좌파 문재인정부 이전만 해도 최저시급이 4천원 5천원이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 월급 150받았고요

      월급제가 아닌 시급일을 하는 알바생들은 그것도 못받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이념은 적자생존 약육강식입니다

      약한 사람은 당연히 먹히게 되있다

      기업이 잘 살면 고용이 늘고 복지가 좋아져야 하는데 4교대 근무자를 2교대로 하며

      노동자들의 삶은 더 고되집니다

      시급을 올리면 반대합니다

      소득불평등이 일어날수 밖에 없죠

      인터넷에 좌파우파차이 라고 치면 나옵니다

      우파는 시민혁명이후 귀족,자본가편 즉 부르주아편이고 신자유주의입니다

      좌파는 시민 노동자계급 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광복전후로 보수정권이 60년 나라를 지배했고요

      대기업 부자들만 잘살고 노동자들은 한 해에도 수백명씩 죽어나가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자본주의 시스템의 특성입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 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이 경제 성장 모델이 대기업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쏠리게 된다면 아무래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가령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돈있고 배운 사람들이 더 공부를 하고 더 많은 기회를 잡게 되고 돈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러한 '개천'의 용이 날 환경조차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빈인빈 부익부현상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