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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로베르토

친했던 후배와의 사이가 고민이 됩니다.

대학교 후배와의 사이에서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같은 대학교,같은 교수님 밑에서 배운 3살 차이나는 남자 후배가 있습니다.

저도 남자이며 저와 후배 모두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신체적 불편함이 있어 7년 넘는 시간을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불편함과 각자의 생활을 나름대로 이해하며 친형제 보다 가까이 지냈습니다.사는 곳이 각자 멀다 보니 자주는 못 만났지만 연인처럼하루가 멀다하고 긴시간 전화 통화를 하며 나중에같이 살 계획까지 새웠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아무리 좋아도 각자가 느끼는 단점도 분명히 있어서 서로 그 조차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배풀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먼저 그 후배를 챙기곤 했는데 어느날 이 후배의 성격에서 작은 것에 굉장히 인색하며 오히려 그 인색함을 저에게 확실히 드러내고 보여주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그간의 모든 정이 떨어지고 싫어졌습니다.뿐만 아니라 저보다 더 신체가 자유로움에도 노력도 하지 않고 무엇인가 해본적이 없으니 못한다는 변명만 합니다.이런 모습이 너무 싫어 제가 보지 말자고 했는데 마음 한구석이 불편한건 왜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한자라271

    귀한자라271

    친하게 마음을 열었던 사람과 다투고 나니 마음이 무겁고 불편한 것은 당연할 겁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란 결국은 싸움이고 투쟁입니다.

    말랑말랑한 말만 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잘해주면 대번에 흐트러져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선을 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걸 계속 받아주면 결국 그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밟히게 될 뿐입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인색한 사람이라면 절연하는것이 맞습니다.

    친구를 잃을까봐, 외로워질까봐 나쁜 관계를 끊지 못하면 평생 남에게 휘둘리면서 살게 될 겁니다.

    마음 강하게 먹어야 합니다.

    인생이란 거친 길이니까요.

  • 글쎄요??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함께 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한사람만 희생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먼 훗날까지 중요하잖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함께해왔던 추억때문에 그리움으로 머리속에 그후배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혼자하는 고민은 아무리 해도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먼저 용기내서 연락을 한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