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만도 일본만큼이나 지진이 잦은 나라인가요?
일본은 지진이 잦아서 그만큼 사회 인프라도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 대비한 경우들이 많다고 하던데
대만 역시 원래부터 지진이 잦은 나라인가요?
좀전에 대만에서 6.1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던데
대만도 일본처럼 건물을 짓거나할 때도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가 잘되어있고
지진 대피훈련 같은 것을 하는 나라인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만은 일본 보다 더 지진이 많은 나라 입니다. 일본이 1년에 50-60회 정도 지진이 난다면 대만은 작은 지진을 합치면 300여 회차 이상 지진이 나는 나라 입니다. 그러다 보니 건물들은 내진 설계가 잘 되어 있고 주민들도 지진 대피 훈련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예, 대만 역시도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필리핀해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지진 활동이 일본처럼 매주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네 대만도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잦은 나라입니다.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큰 지진을 겪어 내진 설계와 대피훈련도 꾸준히 하는 걸로 알아요.
지진 대피훈련은 멕시코, 일본 등 지진이 잦은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대표적인 재난 대비 활동입니다.
그리고 지진 대피훈련은 지진이 없는 나라도 대피훈련은 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피훈련이 있습니다.
대만도 지진이 잦은 지역입니다.
특히 대만에 동쪽 지역은 큰 지진이 발생하기도하구요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지진에 안전한 나라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