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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해당 스포츠 좋아 하더라도 우리나라 대표팀 탈락하면 관심 없어지는가요?

대부분 스포츠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몇 년 주기로 국제경기 가지게 되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경기는 필수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 하더라도 우리나라 대표팀 탈락하면 더 관심 없어지는게 맞는가요? 나중에 최종 우승팀 만 확인하는게 맞는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우리나라 대표팀이 탈락한 후 대회에 대한 관심이 식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는 아주 흔한 현상입니다. 나중에 최종 우승팀만 확인하시는 것 역시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지극히 정상적인 스포츠 소비 방식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감정적 몰입의 대상 상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가 대항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애국심'과 '소속감'이 강하게 개입됩니다. 내가 감정을 이입하고 응원하던 팀(우리나라)이 사라지면, 그 경기에 몰입할 가장 큰 동력이자 명분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관전 포인트의 변화: 스포츠 팬은 성향에 따라 나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승리' 자체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인 분들은 대표팀 탈락과 동시에 대회가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반면, 해당 스포츠의 전술이나 세계적인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 자체를 즐기는 '종목 팬'들은 자국 팀이 탈락해도 남은 경기를 챙겨보곤 합니다.

    ​아무리 평소에 좋아하는 종목이더라도 대표팀이 떨어지고 나서 흥미가 떨어지신다면, 그것은 그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의 성적과 활약'이 질문자님께 그만큼 중요한 관전 포인트였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에는 정해진 규칙이나 정답이 없습니다. 결승전까지 밤을 새워가며 챙겨보는 것도, 자국 팀이 떨어졌을 때 미련 없이 관심을 끄고 일상으로 돌아와 나중에 결과만 확인하는 것도 모두 각자에게 맞는 훌륭한 관람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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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죠

    해외 유명한 구단들, 그리고 잘하는 국가팀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탈락 여부와 상관없이 경기들을 챙겨봅니다

    개인마다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고

    어떤 성향이든지 맞다 틀렸다 할 수 없습니다

  • 마냥 그렇진 않습니다. 해당 스포츠의 '덕후'라고 할수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이 떨어지더라도 그와 상관없이 대회를 쭉 팔로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국대가 떨어지든 말든 다른 팀 경기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쭉 팔로우하는 케이스가 많고요. 당장 저도 축구를 덕후수준으로 좋아하는데 한국이 떨어지건 말건 월드컵 하면 다른나라 팀 경기들도 다 볼려고 하고, 한국이 떨어질지언정 8강 4강 결승 모두 팔로우 합니다

    다만 어떤분야가 됬든 특정분야의 '덕후'라고 말할수있는 사람은 전반적으로보면 소수이기에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이 대회에서 떨어질 경우 그 대화자체에 대한 관심을 끊는 것이 아닌것보단 훨씬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 대부분이 자국이 참가한 인기 있는 스포츠 영상을 봅니다. 자국이 탈락하면 관련 시청률이 떨어지지만 축구처럼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는 다른 국가 대결을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사실 그렇게 되지요. 아무리 야구가 좋아도 이번 WBC에서 우리 나라가 도미니카에 8강에서 지고 나서는 더 이상 아무래도 안 보게 되더 라구요. 아마도 월드컵도 마찬 가지 일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가 조별 예선에서 떨어 지면 사실 월드컵 결승전이나 보게 되지 나머지 경기는 별로 관심이 없어 질 듯 합니다.

  • 대부분 우리나라가 올라가야 경기에대한 관심이 유지되는거같아요. 아무래도 다른나라 잔치에 굳이 구경갈 필요가 없으니까요..이번에 wbc 우리나라 탈락하고 안보고 있어요.

  • 저도 선생님과 마찬가지이긴합니다. 스포츠 자체를 좋아해서 응원팀 경기뿐만 아니라 다 챙겨봅니다. 특히 리그경기인 경우 타팀 경기도 우리팀 순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더욱 챙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