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의 상장피가 불법인가요??
거래소의 상장피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없어져야할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중소형 거래소에서 상장피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무료 20억이란 큰 금액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위인데 상장피를 받는 행위가 불법행위가 아닌건가요?
현행법상 거래소 관계규정이 없는 관계로 법적인 문제에서 처리하기는 난해한점이 있습니다.
상장피가 있는지는 확인할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거래소의 수익구조를 보면
대략알수 있습니다. 런칭회사의 상장에 따른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부분이 상장피의 의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주수입원은 여러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래소 런칭된 회사의 관계매출입니다.(코인,상품권,기타 매출)
거래소 상장관련된 수입니다. 가상화폐 상장을 도우고 프리세일등 각종 수입원을 창출합니다.
거래소 전송수수료입니다.
거래소 매매수수료입니다.
현금입출금 수수료입니다.
입출금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해 처리비용이 부담됩니다. 이에 대한 수익이 창출됩니다.
이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매매수수료입니다. 이게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자면 빗썸을 운영하고 있는 비티씨코리아의 매출은 43억매출 25억 당기순이익이었습니다.
빗썸을 운영하면서 3300억매출에 4272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당기순이익이 171배이상 치솟았습니다.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를 예를 들어볼까요!
2114억매출에 1093억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엄청난 순이익은 매매수수료 외에 요새는 자체 거래소 코인을 만들어서
이에대한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암호화폐에 대한 저희나라에 관련법이 미비한상황에서 상장피까지 좀 깊이있는 부분까지 합법이나 불법을 말을 한다는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거래소에 상장피를 굳이 내면서 상장하려고 하는 회사도 전보다 줄었으며 요즘엔 거래소에서 먼저 경쟁력있는 암호화폐발행사를 발굴하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전에는 ico로 암호화폐 발행사들이 수익을 빨리내기위해 상장피를 냈지만 이젠 프로젝트의 결과물에 따라 암ㅎㆍ화폐의 경쟁구도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이와같은 상황이 옳게 가고 있다생각합니다.
무리한 상장피는 결국 개인들에게 피해를 준다고생각이며 단절되어야 신뢰있는 암호화폐로 거듭날 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