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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가 효율적인가요?
일본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 스타트업 nayuta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암호화폐의 확장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도 일반 결제에 비해 효율적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보다 값 싼 수수료와 빠른 트랜잭션 처리속도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가지는 강점인 모든 블록체인 노드에 의해 다수의 참여자가 투명하게 검증을 하는데서 오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채로 빠른 결제 시스템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죠.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라이트닝 채널이라는 채널에 암호화폐를 미리 예치를 해둔뒤 거래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소액의 결제에는 효율성이 뛰어나지만 대량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암호화폐의 확장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도 일반 결제에 비해 효율적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일반적인 비트코인 거래에 비해 수수료(비용) 면이나 속도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거래 당사자끼리 거래 채널을 개설 할 때와 마지막에 거래 채널을 닫고 거래 내역을 정산하여 온체인 상에 올릴 때에만 온체인 거래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 채널 상에 일정한 비트코인을 일정량 보관해야만 합니다. 이 보관된 비트코인으로 빠르고 수수료 없는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A와 B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을 개설한다고 할 때 A와 B 모두 서명해야 하는 멀티 시그 주소를 만들고 각각 1BTC씩 보관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A가 0.01 BTC를 B에게 30번 전송하고 B가 A에게 0.1 BTC를 5번 빠르게 전송한다면 각각의 전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A와 B가 각각 자신의 멀티 시그 개인 키로 서명을 해야만 전송이 가능해 집니다.
이렇게 오프체인에서 총 35번의 전송이 일어나게 되면 A에게 남은 BTC는 0.7이고 B에게 남은 BTC는 0.5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여러 번 거래가 일어나더라도 전송 수수료는 따로 지불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송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결제 채널은 유지가 됩니다.
끝으로 만약에 라이트닝 네트워크 거래 채널을 닫는다고 한다면 최종 적인 잔고가 계산되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온체인 상에 기록이 되고 남은 BTC가 A와 B 각자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