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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샐러
김샐러

지속 가능한 도시랑 자연 재해,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지속 가능한 도시가 자원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한다고 하는데, 자연 재해가 여전히 큰 위협이 되고 있잖아요. 우리가 이런 재해에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도시 설계나 다른 방법으로 재해를 미리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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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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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현재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예측이 불가능하여 기상이변이라고 불립니다.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재해의 대응에 신속한 편입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고 있어 대응이 어렵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요즘 도시설계로 이러한 재해를 전부 막기는 역부족 입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우리 인간은 대응방법을 배워서 재해를 막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재작년 강남에 대량의 폭우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로 맨홀의 관리와 지하주차장으로 물이 쏠리는 것을 막기위한 차수벽이 현재 빌딩의 필수품이 되어 어지간한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넘어 자연재해에 대한 회복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후 변화로 재해가 커지는 만큼 도시를 계획하고 설계할 때부터 재해 위험을 분석하고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취약 지역에는 완충 공간을 마련하고, 건물과 기반 시설을 재해에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적인 법과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이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도시 계획과 설계부터 시작하여 국가와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합쳐질 때, 우리는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미래 발전될 스마트 시티는 아파트와 건축물을 개발 시 녹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관심은 기후 변화를 늦추어 자연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여겨 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건물의 에너지를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건물 재료를

    사용하여 건물의 수명과 디자인을 조합하여 효율적인 건축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