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속건 티셔츠가 좋을까: 겨울 산에서도 오르막을 타다 보면 땀이 많이 나는데, 면은 땀을 머금고 오래 젖어 있어 몸을 급격히 식게 합니다.
젖은 면티는 체온을 빼앗아 감기·저체온증 위험을 높이고, 특히 정상이나 능선에서 바람 맞을 때 훨씬 춥게 느껴집니다.
폴리에스터 계열 흡습·속건 티셔츠는 피부의 땀을 빨리 옮겨 겉으로 내보내고 마르게 해서, 땀은 나도 몸이 덜 젖어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면티는 왜 피하라는 얘기가 많을까:여러 등산·아웃도어 가이드에서 “가장 안쪽에 입는 옷은 면 티는 NO”라고 명시하고, 흡한속건 소재를 권장합니다.
“면티는 땀을 고대로 모아두고 있다가 식으면 바로 감기 걸린다”, “땀을 배출하지 못하는 면 속옷은 겨울 추위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과 같다”는 식으로 아예 금기처럼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