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왜 감정기복이 심한가요 ??
금방 울엇다가 또 금방 까르르 웃다가 그게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인건가요 ? 너무 웃다가 먹는거 안준다고하면 바로 눈물흘리면서 울고 이게참 웃기면서도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아직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 수시로 감정이 변하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은 성인에 비해서 조절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작은것에도 기뻐하고 슬퍼하고 같은감정이 나오며
사회화과정을 가치면서 이러한 기복이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감정기복이 심한이유는
다양합니다. 예를들면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찜찜하거나, 더러운 기분이 들면 기분이 안좋아지겠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바로 양육자가 기저귀를 갈아주면 찜찜함이 덜하고 축축한 기분이 덜하기 때문에 기분은 금세 좋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아기들 역시도 어른과 같아요. 본인이 기분이 좋으면 좋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 좋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감정변화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감정기복이 심한 이유는 아직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거나 웃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입니다.
언어를 배우고 사용하면서 같은 행동은 줄어들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감정이 풍부하니깐 금방 웃다가도 바로 울어버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처럼 아무래도 자제력이 부족하니깐, 그렇겠지요.
아이가 커가면서 스스로 감정조절을 하게 되므로, 쉽게 감정이 바뀌지 않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