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본드에서 '아리랑'을 붙인 사람들은 외국인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그렇게 부르는 것일까요?
아리랑본드는 글로벌 본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외국기업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아리랑본드에서 '아리랑'을 붙인 사람들은 외국인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그렇게 부르는 것일까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리랑 본드는 한국에서 원화로 표시된 채권을 말하고 일본이라면 사우라이본드라고 하고 미국이라면 양키본드라고 합니다. 아리랑본드의 경우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국내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원화 표시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95년 아시아개발은행인 ADB에서 한국산업증권을 주간사로 하여 발행한 것이 처음으로 당시 이름을 아리랑본드라고 붙여서 지금까지 아리랑본드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리랑본드'라는 용어는 한국에서 발행되는 외화채권을 가리키는 용어로, '아리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한국의 전통적인 민요인 '아리랑'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리랑본드'에서 '아리랑'을 붙인 것은 한국인들이 부르는 용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용어는 한국에서 발행되는 외화채권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글로벌 본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 명칭을 붙였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사무라이본드,.
미국의 양키본드 이러한 것을 명칭을 붙인만큼 해외에서
붙였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리랑본드'에서 '아리랑'이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붙인 것입니다. 이 용어는 외국 기업이 한국에서 원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하며 '아리랑'이라는 우리 전통 민요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는 한국 문화를 반영하는 이름을 사용하여 한국에서 발행되는 채권임을 강조하려는 목적입니다. 따라서 '아리랑본드'라는 명칭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외국인이 붙인 이름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리랑 본드는 발행하는 채권의 애칭입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며, 이렇게 한 것은 아리랑이 한국을 의미하는 것이니,
아리랑 본드라고 하면, 외국인이 국내에 원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아리랑 - 국내(대한민국) 이다. 이렇게 구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아리랑 본드의 아리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리랑 본드는 1995년 아시안개발은행이 8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초로 발행하였기에
아마도 외국에서 그 이름을 붙힌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