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사례로 사망한 역사적 인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개 수면 중에 하는 행동은 의식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다칠 위험이 생깁니다.
수면 중에 동반되는 행동은 여러가지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몽유병입니다. 전문 용어로는 수면보행증이라고 합니다.
문자 그대로 잠을 자는 중에 걸어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 자던 곳과는 다른 곳에서 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 깨어 보니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라는 식입니다.
수면보행증은 10대 초반에 비교적 흔히 나타납니다.
1년에 1-2회 정도 나타나는 경우에는 대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줄어들고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수면보행증이 한 달에도 수 차례씩 나타난다면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반복적인 나타난다면 수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빈도가 잦아지면 본인이나 주변사람들이 다칠 위험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수면 중에 일어나 움직이다가 가구에 부딪쳐 다칠 수 있고
유리문이나 장식장과 충돌한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보행증이 잦고 그 영향이 크다면 수면전문클리닉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수면클리닉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하룻밤 동안 자면서
수면상태를 찍어보는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