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by case 입니다.
주말 부부이기에 더 애틋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말 부부이기에 자칫 다른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질문 주신 어떤 점이 좋은 지에 대해서만 본다면,
우선, 혼자의 시간이 많으므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기 시간이 많아집니다.
둘째로, 젊었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어느 정도 결혼 생활이 지났으면 매일 붙어있다 보면 분쟁이 많은데 그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로, 서로 사이가 좋은 관계일 경우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으면 그리움이 더해져 애틋함이 생깁니다.
넷째로, 함께 하는 주말 외의 시간에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제약이 적습니다. (이건 자칫 잘못하면 문제의 우려도 있죠^^)
위의 제 생각들은 반대급부로 부정적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주말부부의 경우에 좋은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자주 연락하고 주말에 꼭 함께 생활하고 해서 서로 노력해야지만 좋은 점이 부각될 것이라 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주말 부부는 위험에 노출된 부부 관계일 개연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