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박치기를 하는 양은 길고 굽은 뿔이 달린 야생 산양입니다.
이들은 폴짝폴짝 뛰면서 점프력도 강하고 달려나가는 힘도 아주 강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들은 거칠은 절벽을 뛰어다니면서 살기도 합니다.
순한 양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키우는 양으로써 다른 종입니다.
이들은 울이라고 하는 옷감용 털을 생산하고 양젖과 고기를 위해서 서양민족들이 오래전부터 키웠는데
진짜 순한것들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옆에서 해꼬지를 하고 괴롭혀도 결코 공격하거나 흥분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님이 말씀하신 박치기를 하는 거칠은 양은 영어로 ram 이라고 하고
사람들이 키우는 순한 양은 sheep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말로 번역하면 둘 다 그냥 양이라고 번역하기 때문에 같은 것으로 오해하신 것입니다.
실제 이 두 단어로 구글 검색을 해서 이미지를 보면 전혀 다르게 생긴 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