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어머니 생신선물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

50대인데 연애중입니다

둘다 돌싱이고 자녀들도 장성하였고

결혼생각은 굳이 없습니다

그저 삶의 활력소? 정도 입니다

미래를 굳이 꿈꾸자면 나이먹어도 지금처럼 외롭지않게 잘 지내자..이정도 입니다

명절에 각자 집에 인사정도로 선물 보내고

각자생일 부모님 생신 가끔 자녀들 만나서 밥먹습니다.

저는 선물을 할때는 이왕하는거 그래도 돈을 좀 주더라도 특이하고 좋아보이는걸 선호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과소비하는거 아니냐고 하셨다고 생신때 선물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신인데 그냥 넘어가자니 괜히 불편하고 선물을 사려고해도 받는사람이 부담스러워할거 생각하니 꺼려지기도합니다

솔직히 과소비한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분도 안좋습니다.

그냥 모른체 해버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물은 사실 인사치레의 의미입니다

    안해줘도 앞에서 괜찮다 하지만 뒤에서 말나옵니다

    평상시에 다양하게 상대쪽 부모님을 챙긴다면 생신등 특별한 날 안해도 별 탈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의 인사치레인 것 같네요

    너무 부담스러워 하시면 부담없는 선물세트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누구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무언가는 있기 마련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개 있으면 더 좋습니다

    상대 부모께서도 그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으실 거예요

  • 결혼할 사이시라면 선물해 주시는게 맞고요 결혼에 대해 생각 자체가 두분다 없으시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남친분 어머님을 잘 아신다면 선물을 해주시는게 맞지만 단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다면 패스하는게 맞고요

    질문자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있는 말그대로 질문자님을 모르는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질문자님이 하고 싶은 데로 하시는게 베스트 라고 봅니다 저는

  • 어차피 결혼하실것도 아닌데 구지 선물하실 필요가 있으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과소비하는거 아니냐고 안해줘도된다고 했다면 저는 구지 않할듯합니다

  • 과소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죠. 기분좋게 선물하는건데 선물의 의미가 퇴색되는 말을 하셨으니말입니다. 그럼에도 선물을 하지 않는것보다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받는이가 부담스러워하신다면 지금까지 해드렸던것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해드리는건어떨까싶은데요?

    실생활에 필요한것이나, 연세가 있으니 걷기 편한 신발 등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자친구 어머니 생신 선물을 그냥 넘어가도 될까? 고민하는 건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사실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계의 깊이 상대방의 성향 남자친구의 기대치 부담 없는 대안 꼭 선물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축하 표현은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선물은 크기보다 마음이 중요하니 작은 것이라도 정성스럽게 준비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