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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재무나 매년적자나도 상폐?

코스닥 종목은 조금만 이상하거나 하면 바로거래정지나 상장폐지가되던데 코스피 종목은 똑같은 상황이여도 그런게 덜하는거같던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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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상장 폐지 기준은 다릅니다. 코스피는 대형주와 성숙한 기업이 많아 재무 문제가 있어도 상장 폐지 기준이 상대적으로 덜 엄격합니다. 연속 2년 이상의 자본잠식이나 감사의견이 2년 연속 한정 또는 부적정일 때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재정 건전성 회복에 시간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많아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자본잠식이 2년 이상 지속되거나 감사의견이 한정 또는 부적정일 경우 더 빨리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성을 위해 재무 상태 악화, 불성실 공시, 경영진 부정행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빠르게 거래 정지나 관리 종목 지정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 폐지 기준 차이는 각 시장의 특성과 기업 규모, 안정성, 투자자 보호 정책에 따른 것입니다. 투자자는 이를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은 상장폐지 기준이 다소 다릅니다. 코스피 종목은 대형 기업들이 많아 재무 상태가 좀 더 안정적이고 상장폐지 요건이 엄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중소형 기업들이 많아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거래정지나 상장폐지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코스닥과 코스피는 한국 증권거래소(KRX)에서 운영하는 주식시장으로, 각각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상장된 기업들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상장기준이 상대적으로 더 유연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닥 종목은 코스피 종목보다 더 민감하게 거래정지나 상장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코스닥 시장의 특성과 목적에 따른 것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의 시장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일 수 있습니다.

  • 코스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기업 규모나 내용이 상대적으로 좀 부족한 벤처기업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닥 기업들은 조그만 문제가 있어도 상폐되기 쉽습니다.

  • 질문해주신 코스피의 상패 관련된 내용입니다.

    원 스트라익 아웃 제도보다는 그래도 몇 해 동안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기회 가운데 더 이상 반등이나 변화가 없으면은 그때에 이르러서 상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코스닥의 경우 재무 적자가 발생한다고 바로 상장폐지 혹음 거래 정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 지속성에 의문이 생기는 경우에 거래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는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닥 상장사들이 이러한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