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눈올때 산책시 염화칼슘에 대한 질문!!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눈오면 강쥐 산책시 염화칼슘을 조심하라는데 이게 국가에서 공무원들이 나와서 눈바닥에 뿌리는 거에요? 시청에 전화해서 어디 뿌리냐고 물어보고 피해다니면 돼요? 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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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염화칼슘은 물에 녹으면서 열을 방출하므로 눈이나 얼음에 닿으면 녹아내립니다. 따라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아침에 길에 설치된 염화칼슘을 뿌리라는 공지가 내려오면 뿌립니다. 시청이나 주변 공직자들이 근무하는 곳에 전화하면 어디에 뿌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일부 유튜브 하는 사람들의 과대 포장으로 위험성이 과장된 사례입니다.
염화칼슘을 우드득 씹어 먹지 않으면 접촉만으로 독성은 없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염화칼슘으로 통증을 느낀다면 그건 발바닥의 상처등 치료받아야하는 질환상태라는 반증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염화칼슘은 눈이오면 나라에서도 뿌리고 개인도 뿌립니다.
길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염화칼슘을 뿌리게 되면 소금같은 알갱이들이 있으므로 알아채기 어렵진않습니다.
뿌리고 시간이 지난경우 다 얼어있는데 일정부분만 녹아있다면 그 부분이 염화칼슘을 뿌린자리입니다.
염화칼슘이 정말로 강아지발바닥에 화상을 입히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고 최근에는 화상을입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강아지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