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말끝을 흐리게하는 행동을 어떻게하면 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
연애한지는 2-3달이 되가고, 잘맞는 부분이 있어 연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본인이 하는 말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말을 하고싶냐는 물음에는 "아니야" 라는 답변이 따라오곤 합니다.
이게 진짜 "아니야"라고 끝나는 대화가 절대 아닌데도 항상 그렇게 행동을 하는 것을보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솔직하게 다 말할 수 있게 유도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정말 자신이 필요한 것이 있거나, 꼭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면 필히 의사표현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추후에 더 손해를 보거나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쳐서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요
초반에 꼭 소통하여 이야기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애인과 다투는 과정에서 고쳐달라고 하는 것은 잘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분한 상황에서 진지한 상황을 두고 여러번 이야기 하면서 일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고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구윤정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진짜로 하고싶은 말을 다하면 상대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또는 싸울까봐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혹은 '말해서 뭐해 어차피 내가 원하는대로 안될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애인은 자신에 대한 확신과 사랑이 부족한겁니다.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난 항상 네 편이야. 무슨 말 하고 싶었는지 말해줄래?"하고 다정하게 바라보며 물어보세요. 실제로 어떤 말을 하든지 다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화하셔야 잘 풀릴겁니다. 누구나 공감받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싶어하니까요. 기분 나쁜 말을 듣더라도 "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고 접근하셔야 상대의 마음이 열릴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슨말을 하려다가 머뭇거리면서"아니야"라고
자꾸 이야기하는것은
여자친구분께서 스스로에대한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상태에서 상대방의 눈치를보거나
조심스러울때 습관적으로나오는말일수있습니다
한두번이라면 아무렇지도않겠지만
자주 반복된다면 듣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행동이
이해가되지않을것입니다
여자친구분께
"왜그런말을해?"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시기보다
"혹시 대화하면서 내가불편해?"
"사실 몇번느낀건데 무슨말을하려고하다가
머뭇거리면서 "아니야"라고할때
내가 불편해서 말을하려다가멈추는것인지
내마음도 불편해지고 미안해지는거같아"
앞으로 하고싶은말은 머뭇거리지말고
그냥 편하게 해줬으면좋겠어"
라고 여자친구분께 잘전달하신다면
질문자님을 좀더하게 편하게생각하고
여자친구의행동이많이좋아지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의경우라면 대화의 의미를 생각하지말고 아니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스트레스가 줄수있을것이고
상대방 역시 이런 것들이 생활속에서 꾸준히 쌓인 것이여서 받아들이거나 하는것이 고착되었을수 있습니다.
애인과 좀더 관계가 잘 형성된다면 자연적으로 수정될수있는 부분이기에 너무 큰 신경을 쓰지 않고 받아들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말끝을 흐릴따는 서운한 것이 있다는 얘긴데
그것을 계속 쌓아두면
사이가 변질 될 거능성도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좋은 사잉가 되시길 바랍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