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어떤 위로를 해주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입니다

직업 특성상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용사들이 많은데,

제가 성격이 위로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직설적이라서 상대방이 위로를 원하는데도 제가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상대방의 고민들 들어주며 그랬구나 라고 말하라고 배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특히 여자친구와 헤어질위기에 놓인 친구들에게 무슨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복무 중인 병사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선 라포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님께서 인지하신 것처럼 사병들은 님에게서 위로를 받으려고 도움을 청하지만 직설적인 화법으로

      상처를 받으면 원만한 군생활이 될 수 없기에 사병의 입장으로 동화되는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끝까지 경청하시고 상대방에게 내용을 정리해 주시면서 상대의 고충에 충분히 공감을 표한 후

      나라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방향만 제시해 주면 됩니다.

      그들은 위로를 받기 원하는 것이지 인생선배의 충고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별히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공감적인 경청이나 지지는 스킬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분히 들어주기(집중하고 아이컨텍하며) 화를 내지 않기, 판단하지 않기, 충고하지 않기, 중간에 말을끊지 않기

      이런 것들을 지켜주면 좋습니다.

      그런뒤 고개를 끄덕이거나 말에 호응을 해주거나 혹은 힘들다고 하면 힘들었겠네 라고 공감적 표현을 자주 해주면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