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책 추천 해주세요 에세이,시, 명언같은
너무 깊게 타인을 지표로 삼지 마라. 장미가 너무 예뻐서 진달래가 꽃을 피우길 포기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라는 글을 보았는데 너무 말이 이쁘더라고요.. 인스타에서 가난한 집과 부자집 사이에 아들이 바뀌었는데 부모가 모두 전문직인 부잣집 친아들이 가난한집에서 교육 못 받고 자라도 공부 잘해서 서울대를 가고, 가난한 집 아들이 부잣집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도 공부를 못하는 상황을 제시하며 공부가 재능이라는 말과 함께 노력무새들을 비판하는 글이었는데 거기에 달린 댓글이거든요 잠깐 보았는데 저도 전에 에세이 많이 읽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잘 못 봤어서 .. 마냥 이별이나 사랑같은 것을 주제로 삼은 책 말고 자기 자신, 스스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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