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성동본에 대해 알고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06년생입니다 응답하라 1988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동성동본을 처음 알게됬는데 그 때 당시 동성동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연인도 있었고 결혼을 못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해야만 했던 분들도 있다던데..정말 그랬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동성동본끼리의 결혼은 유교가 정착된 조선시대부터 금기시 되어 왔습니다. 그 전 신라나 고려 왕조사를 보면 왕이 사촌이나 조카 심지어 손녀뻘 되는 친인척과 혼인한 사례가 많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 법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기억 되지 않습니다만 동성동본 사이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드라마의 시대 또한 해당되었을겁니다. 같은 성씨와 본관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결혼하면 근친결혼으로 여겨져 유전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시행 되어졌다고 하네요. 물론 남남이겠지만 친척들끼리 결혼하는 그런 시선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로 인해 연인들이 법적으로 결혼하지 못하거나, 혹은 이혼하거나 이별해야 하는 그런 아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네. 예전에는 동성동본끼리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른들도 동성동본의 결혼을 반대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아픔을 겪는 분들도 있고, 애초에 동성동본인지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하는 경우도 일상다반사였습니다.
몰래 출산부터 하고 와서 출생신고를 못하는 경우도 있었어서 조부모님 밑으로 등록한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