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주변이 뻐근하면서 피로감이 있는게 어떤 이유 일까요?

2020. 05. 09. 16:38

종합비타민도 먹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눈 중앙 부분이 뻐근하면서 피곤함이 밀려오는데

이건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받는것 같진 않은데 ~ 요즘 들어서 특히나 피곤함이

마구 밀려와서요 ~

혹시 도움되는 영양제가 있으면 그것도 추천 부탁드릴께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루테인 아스타잔틴 눈건강 지키는법

요즘처럼 실내생활이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건강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중에서도 특히 눈은 민감하고 예민해 문제가 생기기 쉽죠.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일상화된 요즘에는 더더욱 자극적인 청색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까지 더해져 눈건강은 더욱 위협을 받기 쉽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수는 17,7355명으로 2013년 환자수인 90,9305명에 비해 6년만에 1.7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해요. 
황반이라는 게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상으로 맺히는 곳인데요. 
시각세포가 집중적으로 분포한 이 부분이 노화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으로 변성이 진행되며 시력이 점차 떨어지게 되죠.
특히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자극이 커 시력저하를 촉진 시키는 큰 요인인데요.

눈의 기능은 한 번 떨어지면 회복이 쉽지 않고 나이가 들면들수록 회복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건강할때 더욱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아요. 
눈에좋은음식인 당근, 브로콜리, 블루베리 등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음식의 경우 체내흡수율이 낮고 필요한만큼 먹으려면 그 양이 엄청나기에 많이들 눈건강에 좋은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관리를 한답니다.

대표적으로 눈에 좋은 성분은 루테인이 있죠.
루테인은 시력의 중심이 되는 황반의 주변부를 이루고 있는 물질로 우리 눈이 일상에서 받는 각종 자극과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 현상의 일부로 색소 밀도가 줄어들면서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을 겪게되는데요.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 예방을 위해서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이고 보완해야 합니다

이러한 황반색소 밀도를 채워주는 게 루테인인데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50대부터 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이라고 해요.  
디지털 디바이스들의 과도하게 사용까지 늘며 청색광의 높은 피로도가 눈에 자극을 줘 더욱 노화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데요.
최근에는 루테인 뿐 아니라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스타잔틴 성분도 추가로 보충해주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랍니다.

그동안 실제로 노화에서 오는 노인성 질환으로 여겼던 황반변성의 젊은 환자 수는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도 하고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2013년부터 4년간 10대, 20대 황반변성 환자 수는 38.6%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사용이 늘면서 젊은 환자 수가 증가한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기도 하고요.

이 수치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지는 게 주된 요인이며 생활 속의 자극이나 흡연, 습관 등으로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기에 꾸준히 신경쓰고 관리를 해야하는 거죠.
특히 초기의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가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라 평소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루테인은 시력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의 구성물질로 눈에 자극을 주는 빛이나 일상 속 다양한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자체적으로 체내 생성이 어렵기 때문에 음식물과 영양제로 섭취를 해줘야 하죠.
또한 아스타잔틴은 갑각류와 수생동물에 분포된 천연 색소로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늘려 피로 개선을 돕고 눈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체내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을 써줘야 해요

때문에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은 함께 섭취해주는 게 눈건강에는 최고인데 함유된 양에 따라 섭취 시 황반색소 밀도에 영향을 줘 식약처 일일권장량 기준 최대치를 함유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눈건강을 위한 중요한 체크 사항이죠.
식약처 기준으로 일일권장량은 루테인 최대 함유량 20mg이며 아스타잔틴은 100% 충족 4mg이 권장량이랍니다.

또한 어떤 방법으로 만드는지, 제작 방식에 있어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지는 않는지 체크도 필요한데요. 
각각 마리골드꽃추출물과 갑각류 및 수생식물에서 추출되는 물질이기에 저온에서의 친환경 추출기술에서 나오는 것을 선택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답니다.

저처럼 평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 장시간 운전 등으로 눈이 피로한 분, 자외선 노출이 많아 눈이 쉽게 피로해 눈에 영양공급의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황반색소 밀도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아스타잔틴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초임계루테인 아스타잔틴으로 눈건강을 챙겨보세요.
건강을 위한 것이니 꼼꼼히 확인하고 신중하게 알아보는 게 좋겠죠?

2020. 05. 10. 22:1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