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담에 낙동강 오리알 이라는 속담은 어떠한 유래에서 나온것 이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속담에 낙동강 오리알 이라는 속담은 어떠한 유래에서 나온 것이며 정확히 무슨 뜻 인지가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낙동강 오리알 유래는
낙동강 오리 알이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홀로 소외되어 처량하게 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이 말의 유래에 6.25 전쟁 당시 한 군인이 쏟아지는 포탄을 보고 오리 알이 떨어진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은 오리가 낙동강변에 낳은 알들이 제자리에서 있지 못하고 물에 빠져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거나 썩어 부화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속담 '낙동강 오리알'은 낙동강 주변에 떠있는 오리알을 비유하여 생긴 표현입니다. 이 속담은 어떤 집단이나 위치에서 소외되거나 홀로 떨어져 고립된 상태를 뜻합니다. 원래는 낙동강의 물결에 떠밀려 고립된 오리알을 빗대어 만들어졌고, 현재는 사람의 처지나 상황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치 있는 우리말 표현 중 하나라 흥미롭죠!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낙동강오리알은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처량하게 남은 신세를 비유하는 말인데요.
이말의 유래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낙동강에 둥지를 틀었던 오리알이 장마로 떠내려가는 모습에서 유래됬다는 설
6.25전쟁당시 낙동각 전선의 상황에서 유래된 말이라는설
남의 둥지에서 태어난 홀로남은새의 새끼들을 낙동강 오리알이라고 불랐다는설
입니다.
갑사합니다.
낙동강은 한국에서 길이가 두 번째로 긴 강인데, 넓은 강가나 둔치에 야생 오리들이 알을 낳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홍수가 나거나 둔치의 물이 불어나면, 둥지가 쓸려가고 알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 버려진 오리알의 모습에서 이 속담이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