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구성위장염 $$$$$$$$$
유당.옥수수전분.
결정셀룰로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
이성분들에게서 위통증을 느낀다면
알레르기 라고 봐야되는게 맞는지
단순 위가 약하면 얼마든지 나타날수있는
반응인지 궁금하고요..
겔포스 섭취해도 위가 너무아프거든요..
수산화마그네슘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또한 알레르기에 가까운지
단순 위가약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호산구성위장염 내시경하려면
내시경할때 미리 주치의 선생님께 호산구성위장염 검사한다고 말씀을드려야하는지요?
내시경 수십번도 더했는데 단순위염. 위궤양 이라고 판정받앟거든요.. 만약 호산구성위장염 있었다면 주치의선생님께서 따로 말씀이 있으셨을까요?
검색해보니까 호산구성위장염 은 내시경과 조직검사 하면 나온다던데요.. 조직검사는 위궤양 판정받을때마다 조직검사 햏었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특정 성분 섭취 후 위통증이 있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단순 위장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겔포스 복용 후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수산화마그네슘에 대한 과민반응이나 위장 점막 자극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 또한 알레르기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호산구성 위장염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시 조직 검사가 필수적이며, 기존 내시경 검사에서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진단받았더라도, 조직 검사 결과에 호산구 침윤 여부가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다면 호산구성 위장염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의사에게 호산구성 위장염 검사를 요청하고, 조직 검사 시 호산구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성분들(유당, 전분류, 셀룰로스계 등)로 위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위가 예민해서일 수도 있지만, 호산구성위장염(Eosinophilic Gastroenteritis)처럼 특정 성분에 대한 과민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겔포스 같은 일반 위장약 복용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위염이 아닌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죠
수산화마그네슘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그런 정도의 반응이라면 약물 성분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일 수 있으니 알레르기성 기전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호산구성위장염은 내시경만으로는 확진이 어렵고, 조직검사에서 호산구 침윤이 확인되어야 진단됩니다. 내시경 당시 조직검사를 했더라도, 병리과에 '호산구성위장염 의심'이라는 요청 없이 일반 위염/위궤양 평가용으로 진행되면 진단이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내시경 때는 반드시 담당 주치의에게 '호산구성위장염 검사 목적'임을 사전에 말해야 하며, 조직검사 요청 시 명확히 지시가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호산구성 위장염과 각기 다른 물질에 대한 반응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호산구성 위장염은 위 점막에 호산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모이는 상태로, 이로 인해 다양한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관련될 수 있지만, 꼭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유당, 옥수수 전분, 결정 셀룰로스 같은 성분으로 인해 위에 통증이 있다면, 이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위가 예민한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겔포스 섭취 후 위통이 심해진다는 말씀도 주셨는데, 수산화마그네슘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라기보다는 위가 민감한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산구성 위장염의 진단은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과거 내시경 검사에서 위염이나 위궤양 진단을 받았다면, 호산구성 위장염이 그때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주치의에게 호산구성 위장염 검사를 희망한다고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여러 번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받으셨으나 호산구성 위장염을 의심해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주치의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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