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이 무었인가요???????????????
부모님이 오십견이라고 하시는데 정확한 증상 및 병의 원인등을 알고 싶습니다 많이 아프시고 쑤시다는데 정확히 잘 알지도 못 하겠고 공감해드리고깊은데 힘드네요..
좋은 간이치료법있으면 알려주기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가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동결견)은 만성적인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50세 이후에 연령에서 많이 나타나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반드시 50대에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40대 이전이나 60대 이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어깨관절 내부 연부 조직이 점차 구축되어 통증과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의 경우 주변 외상이나 염증변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내인성 동결견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과, 당뇨,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외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외인성 동결견 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며 거상 운동, 관절 운동범위를 검사하여 진단합니다. 자연적으로 1~2년 이내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에서는 충분한 기관이 지나더라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고 동결견이 의심되는 경우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하고요, 어깨관절낭의 퇴행성 변화로 관절낭의 유착이 생겨서 관절가동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생깁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 잘 생기고, 어깨 관절가동을 너무 안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나이와도 연관성이 있어요. 40~60대에 잘 생기고 여자에서 더 호발합니다
결국 호전 되는데에는 일정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1년 정도면 호전 되는데, 그 과정에서 통증이 심하고 이로 인해 가동범위 운동을 게을리 하여 관절가동범위가 저하되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활치료와 통증조절이 주된 치료가 됩니다.
운동은 관절가동범위 운동이 중요한데 도르레 운동이 가장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중년 이후 나타나는 어깨결림이나 통증은 대부분 오십견이 주원인입니다. 오십견은 어깨가 결리거나 통증을 느끼는 건데요. 통증이 있는 쪽으로 누우면 어깨 통증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고 갑작스레 팔을 올리는 동작만으로도 자지러질 정도의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질환이 한 단계 더 발전하면 통증과 함께 어깨를 쉽게 움직이기 어렵고 어깨가 굳어지며, 이 단계는 보통 4~12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오십견의 세 번째 단계는 어깨가 서서히 풀리는 과정을 말합니다.
오십견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치료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굳어진 정도가 오래된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을 시행합니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절개하지 않고 간단하게 수술하는 방법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물리치료는 전기신경자극치료와 초음파 치료 등이 있으나 물리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관절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동적인 운동치료가 오십견 치료에 있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운동 치료는 어깨가 더 굳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치료에는 정상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트레칭 운동과 어깨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이 있는데 이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 후 운동하면 어깨 근육이 부드러워져 운동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frozen shoulder ;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50대에 생기는 것은 아니고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이나 외상,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 어깨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합니다.
치료로는 크게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의 방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수동적 신장운동,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입, 도수조작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이 의심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 운동범위가 통증으로 인해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깨의 관절범위를 유지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고, 이후 시계추 운동으로 좀 더 스트레칭 범위를 늘려주면 좋습니다.
이후 가벼운 근력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어깨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 오십견은 팔 위쪽과 어깨를 연결하여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는 관절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유착이 생기고 심한 통증이 일어나는 것인데, 이런 현상 때문에 어깨가 굳어 움직이기 어렵고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 증상으로는 어깨가 결리고, 손을 들어서 올릴 때, 옷을 입을 때, 통증으로 밤에 잠에서 깨거나, 증상을 보이는 어깨쪽으로 돌아눕기 힘들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주사치료가 있으며,
심각하거나 관절낭이 유착되어 어깨가 굳은 상황이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 또는 시술을 고려합니다.
평소에도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어깨 사용을 줄이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휴식을 취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증상이 발생하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의료진과 면밀한 진료를 통해 필요한 검사 후 정확하고 적절한 치료와 스트레칭 교육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세경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반드시 50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요새는 젊은 나이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뉘어집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발성 동결건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어깨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온열 치료와 약물 복용, 주사, 수동적 신장 운동으로 이뤄지며, 증상 완화가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약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결견은 Codman(1934)이 처음 “동결견(frozen shoulder)”라 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 이 질환 자체가 정의 내리기도 힘들고 치료하기도 힘들며 병인론에 대하여 설명하기가 힘들다고 하였고, 이후 Neviaser(1949)가 이를 “유착성 관절낭염”라 기술하였으나 현재까지도 기전이나 치료에 대하여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심한 통증과 더불어 전 방향으로의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어서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도 하며, 오십견이라고 하여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젊은 연령대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당뇨, 노화, 목디스크, 골다공증 등에 의해 어깨에 움직임이 제한되어버리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인지 아닌지는 X-ray, MRI등의 진단기구를 이용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하십니다.)
오십견이 오시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셔야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도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 가셔서 열처리를 하는 물리치료 방법을 쓸수도 있습니다.
어깨부위에 열이 가해지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서 혈액공급이 많아지게 되고, 염증약화되는 물질들이 잘 유입되게 되어 통증이 완화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부드러운 조직들이 단단하게 섬유화되는 과정으로 인해 오십견이 생기게 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어깨를 어떤 위치 이상으로 들려고 하거나 했을때 더이상 들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비수술적방법에는
스트레칭과 정기적인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완제같은 약물요법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효과가 없을때 진행됩니다.
정형외과에 한번 내원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요,
어깨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관절낭에 수축, 유착 등이 생겨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요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절내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수술요법보다는 비수술요법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립되지 못했습니다.
- 관절낭속의 염증에 의한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힘줄의 이상등으로 초래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2) 증상
- 흔히 말하는 오십견입니다.
- 어깨 주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 어깨가 아파 어깨를 쓰지 않으려고 하여 점점 안쓰기 시작하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굳어집니다.
(3) 치료
- 적극적인 자가 물리치료 요법
- 약물치료
- 레이저치료
- 수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관절을 해부학적으로 보았을때
어깨뼈와 뼈 사이에 관절낭이라고 하는 보호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관절낭에 비정상적인 질환이 발생하였을때
오십견이 올수 있습니다.
보통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 보호대가 단단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보호대가 관절움직임을 방해하게 되어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을 두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깨를 위로 들어올리는 스트레칭, 외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내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진행해주셔야하며,
이러한 증상이 악화되시면
개방적 유리술 또는 관절경하 관절낭 유리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취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동결견은Codman (1934)이 처음 “동결견 (frozen shoulder)” 라 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 이 질환 자체가 정의 내리기도힘들고 치료하기도 힘들며 병인론에 대하여 설명하기가 힘들다고 하였고,
이 후 Neviaser (1949)가 이를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이라 기술하였으나
현재까지도 기전이나 치료에 대하여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흔히 50세 이후의 연령에서 나타나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이 관절 운동이 되지 않으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도 하지만, 오십견이라 해서 반드시 50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40대 이전이나 6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동결견은 오십견이란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견관절에 통증 및 운동 제한이 있으면 모두들 오십견이라고 표현하면서 등한시 하는 경우가있습니다.
물론 오십견이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잘하고 저절로 낫는 자가 회복 질환 (self limited disease)으로 알려져있지만
회복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복 후에도 부분적인 관절 운동 제한이 남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