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에서 굽는 춘천 닭갈비와 전골팬에서 익히는 춘천닭갈비?

예전에 춘천 여행을 할때 춘천 닭갈비를 먹은적이 있는데요. 원래 춘천 닭갈비의 원조는 솣불에서 구워 먹는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전국에 퍼져 있는 닭갈비를 보면 거의 모두 넓은 전골팬에서 닭갈비를 먹습니다..왜 이런 변천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숯불이 더 맛이기는 하더라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래 춘천 닭갈비는 1960년대에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돼지고기가 비싸고 유통이 어려워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었던 것이 유래가 되었죠. 그러나 80년대에 이르러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경쟁이 심해졌고, 이에 따라 조리 방식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는 기존의 숯불 방식에서 벗어나 넓은 철판에 떡, 야채, 닭고기를 매운 양념으로 볶아 먹는 형식으로 조리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량 조리가 가능하고, 더 빠른 시간 안에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숯불 방식은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철판 방식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많은 식당에서 선호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물론, 숯불과 철판 조리 방식 모두 각자의 독특한 맛과 특징이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분명한 것은 숯불로 구운 닭갈비가 훨씬 더 맛이 좋습니다.

    다만, 편의성의 문제가 상당합니다.

    특히,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는 다르게 숯불에 굽게 되면

    쉽게 타버려서 굽는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팬에서 익히는 춘천식 닭갈비로 대체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춘천 닭갈비가 숯불과 전골팬에서 조리되는 이유는 주로 식문화와 편의성의 변화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춘천 닭갈비가 주로 숯불 위에서 구워졌습니다. 숯불에서 익히면서 나오는 특별한 불맛과 풍미가 그 맛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편의성을 중시하는 추세와 함께 요리 방식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골팬은 닭갈비를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꽃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스나 전기로 쉽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식당이나 가정에서 대량으로 준비할 때 유용합니다. 또한 숯불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결국, 춘천 닭갈비가 숯불이나 전골팬에서 조리되는 것은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숯불의 고소한 향과 전골팬의 간편함 사이에서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건은 변천이 생겼다기 보다는 맛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불맛을 좋아 하는 사람이 만들어 낸게 숯불에 구워 먹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맛이 나는게 더 맛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