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후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에 대한 충돌방지 방법은?
뉴스를 보다 보니
7년 후에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1프로 가량 되는 소행성이 있다는데요
1프로가 뭐 크냐 겠으나
실질적으로 1프로는 100번 중에 1번이라는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엄청 큰 확률인데요...
이 소행성이 어떤 소행성이며
크기가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기술로
충동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최근인가
소행성에 충돌물을 쏴서 궤도를 변경하는 방법도 본 적있는데
지금 7년 후에 온다는 소행성이
그 방법으로 궤도 변경이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최근 발견된 소행성 2024 YR4는 2032년 12월 22일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약 1.3%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름이 약 40~100m로 추정하며 진짜 충돌하게 된다면 큰 피해를 입힐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행성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우주선 충돌을 통하여 궤도를 변경하는 방법이거나 우주선을 소행성 근처에 장기간 배치하며 우주선과 소행성간의 미세한 중력 상호작용으로 소행성의 궤도를 서서히 변경하는 중력트렉터 방법을 사용하거나 핵폭발을 사용하여 궤도를 바꾸는 방법등이 거론되나 우주선 충돌이 현실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NASA가 DART임무를 대표하여 2022년 소행성 디모르포스를 충돌하여 궤도 변경을 성공한바 있지요! 어쨌든 2032년 까진 아직 7년의 기간이 있기에 임무를 계획하고 실행하기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소행성이 훗날 궤도, 자전상태 등이 달라질수도 있기에 최적의 상황에 맞게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