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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1.15

머리에서 유독 땀이 많이 나는데 탈모와 연관이 있나요?

평소에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많이 하는 날이면 위에 옷만 흠뻑 젖을 정도로 얼굴과 머리 쪽에서 땀이 많이 납니다 두피를 만져 보면 여지 없이 뜨끈뜨끈 열이 달아 올라 있구요.몇년째 탈모로 고민하고 있어 탈모에 좋다는 콩도 섭취하고 탈모 치료기도 렌탈해서 2년 째 쓰고 있지만 큰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혹시 머리쪽에 열이 많은 것과 탈모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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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그러운크낙새105
    너그러운크낙새10521.01.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머리에 열, 땀이 많으시다면 지루성 두피염등을 유발하여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이나 두피의 열감 등은 탈모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앞쪽 헤어라인과 정수리 부위 모발이 영향을 받아 점차 소형화되다가 빠지는 증상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와 두피 다한증이 동반된 상태로 보입니다. 탈모에 대해서는 콩이나 치료기 보다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드시거나 모발 이식을 해보시는 것을 고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두피 다한증에 대해서는 먹는 땀 분비 억제제나 보톡스 시술도 고려해보시면 될 듯 하구요. 물론 두피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이후에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가까운 피부과에서 진료를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