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어떤상황이 막막하거나 예측이 불가능할때 하는 말이 한치앞이 안보인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한치는 무엇을 이야기하나요?
안녕하세요. 완강한크낙새229입니다.
한 치 앞'의 '치'는 길이의 단위인 의존 명사로
한 자의 10분의 1, 또는 약 3.03cm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한 치는 길이를 잴 때 쓰는 용어입니다.
한 치의 길이는 3.3cm입니다.
한 치 앞도 모른다는 말은,
그만큼 인생사가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