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반적으로 건물 시공후에 하자 비율은 몇 % 정도 나오나요?
보통 건물을 짓고 나면 대부분 하자가 조금씩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하자 비율이 너무 많아도 문제인데요. 대략 시공후에 몇% 하자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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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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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건물 시공 후 대부분 크고 작은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자는 건물에 대한 시공방식이나 자재, 시공기술자 숙련 등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하지비율이 발생하게 되지만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건물에 대한 균열, 누수, 기능 작동 불량 등 다양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건설 공사에 대한 하자보수보증서를 받아야 하며 공종별로 1년~5년 하자보증 책임이 되어 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자발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사관리 감독을 얼만큼 꼼꼼하고 철저히 하느냐에 따라 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여 하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하자 심사 총 1만 2,771건 중 64%(8,197건)가 실제 하자로 판정되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주요 하자 유형으로는 기능 불량, 들뜸 및 탈락, 균열, 결로, 누수, 오염 및 변색 등이 흔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