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맞은지 6개월됬습니다 부스터
부스터 꼭 맞아야할까요 얀센맞고 3일동안 너무아파서 부스터 맞아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부작용도 걱정되구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추가접종은 권고사항으로 개인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이 의무는 아니며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접종 시와 비슷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얀센 1차 접종후 추가로 얀센을 접종하는 경우는 두달 간격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접종후 모더나와 화이자로도 교차접종이 가능합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1,2회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3차 부스터샷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맞기 싫으시다면 접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코로나가 일찍 종식이 되려면 집단면역은 필수입니다.치료제가 개발된다고 해도 타미플루처럼 효과적일지는 미지수 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접종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도 1,2회차 백신과 마찬가지로 강제성은 없습니다.다만 6개월후 급겹하게 감소하는 항체로 인해 코로나감염가능성이 높아지니,맞는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본인이 잘판단하셔서 맞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경우 강제성은 없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을지 안맞을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6개월이후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코로나감염예방률이 많이 떨어지므로 맞는것을 권장합니다.
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얀센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어떠한 백신이든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었다가 6개월후부터는 감염예방효과가 급겹하게 감소합니다.
6개월후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강제성은 없습니다.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한다고 여쭤보신다면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신을 전에 어떠한 종류를 맞았든 부스터샷은 맞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아마도 매년 1-2회 접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화이자 얀센은 기존과 동일한 용량,모더나는 절반용량 투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2차접종으로 생긴 항체는 보통 6개월이 지나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어 감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해요.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의 양을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은 연구 결과를 확인하면,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얀센의 경우 다른백신과 다르게 돌파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부스터샷이 거의 필수적이라 보셔도 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얀센은 2개월 이후부터 접종합니다.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얀센의 1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부스터 꼭 맞아야할까요 얀센맞고 3일동안 너무아파서 부스터 맞아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부작용도 걱정되구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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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약사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얀센 백신의 효과가 백신 접종 완료시 88%에서 5개월 뒤 3%까지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게 있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얀센 접종자의 경우 완료 2개월 뒤 부스터샷을 권유하고 있으며, 모다나나 화이자의 경우
6개월뒤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이 반드시 필수는 아니나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백신 접종자들이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부스터샷은 1회로 종료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얀센 맞은지 6개월 되었는데 부스터샷 맞아야 되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현재 얀센 접종 후에는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이 매우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어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와 교차접종했을 시 항체 생성효과가 가장 컸습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얀센접종자의 코로나19 예방률이 88%에서 3%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 돌파감염 발생자도 얀센이 다른 백신에 비해 3배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얀센백신은 기본접종 용량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으로 접종합니다. 이상반응은 2차 때와 비슷하거나 더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스터샷은 1회만 접종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접종하는것이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얀센을 추가접종하길 원하신다면 그렇게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접종완료자에서 돌파감염 비율을 따져보면 얀센 접종자 10만명 중 266명, 다른 백신 접종자 10만명 중 74명으로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얀센백신 접종 2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11월 8일부터 접종하며 잔여백신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우선이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는 얀센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스터샷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로 항체가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용량만 접종하므로 '얀센+모더나'와 '얀센+화이자'는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항체의 경우 효과가 약 6개월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부스터샷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특별히 얀센으로 신청하지 않는한 모더나로 교차접종 될 예정인데 교차접종시 특별히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방효과는 훨씬 증가하므로 부작용이 걱정은 되시겠지만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