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에게 강제급여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가 식욕이 떨어져서 그런지 밥을 잘 안먹는데요. 병원에서도 특별한 건강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 강제급여를 해볼까해서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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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료와 물 이외의 모든 먹거리를 3개월이상 100%끊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을 시키면 됩니다.
시장이 반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제일 흔한 방법은 밥을 으깨서 손으로 집어 넣는거지만 물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기를 구매하셔서 주사기를 이용하여 입 안으로 밥을 밀어 넣어주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에서 별다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들으셨고, 사료 외 간식 등에는 식욕이 왕성한 상태라면 굳이 강제급이를 권장하진 않습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현재 강아지의 나이 등 정보를 알 수 없으나, 막 1살이 된 상태의 강아지라면 성장기가 끝나 식욕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으며, 최근에 잘 먹다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 상태라면, 동물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으나 큰 문제가 없다고 들으셨으면 가벼운 열탈진 등으로 인해 식욕이 떨어져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강제급이를 하시겠다면 죽과같은 유동식을 준비하신뒤, 3cc 주사기로 강아지의 혀 옆으로 음식물을 천천히 집어넣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유동식 급이는 진료를 보신 수의사 선생님께서 필요하다고 지시해주셨을 때만 급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